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具荷拉自杀其前男友再获关注

沪江韩语毛虫 2019-11-26 06:15

韩国前女团KARA的成员具荷拉24日下午6点多被发现死在位于首尔江南区清潭洞的家中。该消息爆出后震惊了许多人。她和前男友之间对薄公堂的情况也再次得到了人们的关注。

지난 8월 서울중앙지법은 상해, 협박, 강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촬영), 재물손괴 등 5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종범에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리벤지 포르노' 논란이 불거졌던 구하라의 사진을 몰래 촬영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됐고, 이에 검찰과 최종범 측이 모두 항소장을 접수했다.
8月,首尔地方法院对涉嫌伤害,威胁,强迫,根据性暴力/犯罪的处罚等的特例法(摄像机拍摄),财物损坏等5项罪行的崔钟范处以1年6月徒刑,缓期执行3年。但是对涉嫌偷拍出引起“复仇色情”争议的具荷拉照片一事却被宣布无罪,对此,检察和崔钟范方面全部收到了上诉书。

당시 구하라 측 법률대리인은 "(재판부가)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집행유예를 선고한 것은 적정한 양형이라고 볼 수 없다"며 "우리 사회에서 최씨가 한 것 같은 범죄가 근절되려면 보다 강한 처벌이 필요하다. 항소심에서 합당한 처벌이 선고되길 희망한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当时,具荷拉方面的法律代理人曾表示:“(裁判部)对其认罪却判处其缓刑的决定不能视为适当量刑”,“在我们社会,如果想要断绝像崔某所犯的罪行的话,需要更强力的处罚。希望在二审钟能够宣布适当的处罚”。

지난달 13일 최종범이 국선변호인을 희망한다는 서류와 항소이유서를 법원에 제출하면서 항소심 재판은 이미 진행 중이다. 아직 기일은 잡히지 않았다.
上个月13日,崔钟范向法院提交了希望获得国选律师帮助的资料以及上诉事由书,二审裁判已经在进行当中。还没有定下开庭日期。

이런 가운데, 구하라는 24일 오후 6시 9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구하라 사망과 무관하게 재판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而在此期间,具荷拉在24日下午6点9分被发现死于其首尔江南区清潭洞的家中。根据司法界和律师界的消息,和具荷拉死亡无关,裁判将会继续进行。

한편 최종범은 1심이 끝나기 전, 자신 명의의 미용실을 개업하고 SNS 활동도 재개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구하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一方面,崔钟范在一审结束前开了自己名义的发廊,重启在SNS上的活动。但是,据说自具荷拉的死亡消息传出后,他的SNS被转为了非公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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