沪江

韩国语视听说(初级) 07-2

2011-03-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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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씨가 은근히 마음에 든 임미라 씨는 그를 데리고 노래방으로 자리를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태영 씨가 고백할 게 있다고 하는데...

태  영: 미라야, 나 너한테 고백할 게 있어
임미라: 고백?
태  영: 내가 지금에서야 하는 얘기인데, 고등학교 때부터 한 여자가 내 이 가슴에 쭉 있었다. 그 애는 눈이 동그란 토끼처럼 생겼지. 양 볼은 사탕을 물고 있는 것처럼 통통해서 늘 꼬집어 주고 싶었어.
임미라: (아,그래서 꼬집었었구나… 그렇다면 그 토기가 나?)
태  영: 걔는 고등하교 때부터 늘 나보고 비리비리 새님이라고 놀렸었다. 미라야,너 왜 그래? 너 오늘 몸 안 좋니? 집에 들어갈래?
임미라: 아,아니야… (오우…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생전 겪어봤어야지 알지.)
태  영: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임미라: 아?
태  영: 아유…너 오늘 왜 이렇게 귀엽니?
임미라: 귀여워?

 필수 어휘

고백하다(告白-) [动词] 告白
얘기 [名词]
고등학교(高等學校) [名词] 高中
가슴 [名词]
쭉 [副词] 一直
동그랗다 [形容词] 滚圆
토끼 [名词] 兔子
생기다  [动词] 长(指长相)
볼 [名词] 面颊
물다  [动词]
통통하다 [形容词] 胀鼓鼓
늘 [副词] 经常
꼬집다 [动词]
他(她)
비리비리 [副词] 瘦弱
샌님  [名词] 书呆子
놀리다 [动词] 取笑
좋다 [形容词]
대체(大體) [副词] 到底
생전(生前) [副词] 生平
겪다[动词] 经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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