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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爸爸!我们去哪儿?2》圆满收官 留下笑容眼泪成长

沪江韩语原创翻译 2015-01-20 09:30

曾掀起儿童综艺新潮的《爸爸!我们去哪儿》圆满收官,孩子和爸爸们一同成长,为观众带来了笑容、眼泪及感动!虽然第二季成绩不尽理想,但是依然获得了众多观众的支持,也算完美落幕!

짧고도 긴 1년이라는 시간동안 아빠와 아이들이 훌쩍 성장했다.
在不长不短的这一年里爸爸和孩子们一下子成长了!

지난 18일 방송된 MBC '아빠!어디가?'에서는 가족들의 마지막 여행을 담았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마지막 여행의 밤을 보내며 각자 시간을 즐겼고, 아이들이 아빠에게 편지를 쓰면서 그동안의 여행을 정리했다. 그 어느 때 보다 아쉽고 의미가 남달랐던 이번 여행에선 웃음도 있었고 눈물도 있었다. 또 지난 1년 간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과정에서 아빠와 아이들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18日播放的MBC《爸爸!我们去哪儿?》中介绍了每个家庭的最后一次旅行。当天爸爸和孩子们一起度过旅行的最后一晚,各自享受自己的时间,孩子们给爸爸写信,整理了之前的旅行。比任何时候觉得舍不得和意义非凡的此次旅行,既有笑容也有眼泪。另外回顾过去1年时间的过程中,能够感觉到爸爸和孩子们成长的事实。

아빠 역할을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다던 안정환은 어느새 안리환과 많이 가까워져있었다. "아빠가 왕이에요. 아빠처럼 축구선수가 될래요"라고 쓴 안리환의 편지에 안정환은 감동했다. 이에 안정환은 "프로그램이 끝나도 아들과 여행을 다니며 시간을 보내겠다"고 다짐했다.류진과 정웅인,성동일도 마찬가지. 아이들과 여행하면서 많은 걸 경험하고 느끼고 배웠다는 것을 깨달았다.
曾表示不知道如何扮演父亲角色的安贞焕,已经在不知不觉间与安利焕亲密不少。对儿子安利焕的亲笔信“爸爸是王!我要成为像爸爸一样的足球选手”,安贞焕深深感动。对此安贞焕保证说:“即使节目结束了,我也要与儿子一起旅行,享受时光”。柳镇和郑雄仁,成东日也是如此。他们表示在与孩子们的旅行中学会并感受了很多。

가장 많이 성장한 건 윤후-윤민수 부자, 김성주-김민율 부자 였다. 눈에 띄게 자란 키 만큼이나 행동과 마음가짐 역시 달라진 모습이었다. 첫 여행에서 엄마가 보고 싶다고 울던 윤후는 어느새 의젓한 '맏형'이 됐고, 그런 아들의 모습에 윤민수도 흐뭇해했다. 김민율은 아빠의 마음을헤아릴 줄 알고, 편식을 하지 않는 어린이가 됐다. 이날 아빠의 짖궃은 장난에 울었지만, 마지막으로 아빠게에 편지를 쓰고 혼자 밥을 씩씩하게 먹는 모습은 확실히 1년 전과는 많이 달라져있었다.
其中成长最多的是尹厚·尹民秀父子和金成柱·金敏律父子。除了身高长高,行动和心里上也有了改变。在第一次旅行中表示想妈妈而哭泣的尹厚,不知不觉间成为了大哥哥,看着儿子的样子尹民秀也感到欣慰。金敏律也会顾虑爸爸的感受,成为了不会挑食的孩子。虽然当天因为爸爸顽皮的玩笑弄哭,但是最后写完给爸爸的信之后,独自一人生气勃勃吃饭的样子确实与一年前不同。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아빠!어디가?' 2기가 막을 내린다. 후속으로는 스타들이 다양한 동물을 키우는 '애니멀즈'가 방송된다.
另外,随着当天播放内容结束《爸爸!我们去哪儿?》第二季落下帷幕。后续将播放明星们饲养多种动物的《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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