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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师任堂》李英爱“1人2角”完美演技引爆期待感

沪江韩语多啦H梦 2017-01-13 08:45

SBS水木剧《师任堂》在传出拍摄消息的时候就受到了期待,虽然这中间因为中国广电局审查,中韩同步播出问题一直未能解决,但是也阻挡不了观众对李英爱回归的关注。之前公开的“师任堂”角色海报中,李英爱一身韩服优雅端庄,而最近片方又公开了李英爱饰演的另一个角色“徐智允”的海报,展现出了完全不同的气质魅力,让观众期待感爆棚。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의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하는 서지윤 캐릭터가 베일을 벗었다.
让人倍感期待的《师任堂:光的日记》李英爱的演技变身徐智允一角的神秘面纱终于揭开了。

SBS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측은 10일 시간강사 서지윤으로 변신한 이영애의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SBS水木特别剧《师任堂:光的日记》在10日正式公开了变身为大学讲师徐智允的李英爱的剧照。

‘사임당’은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이다. 일기 속에 숨겨진 천재화가 사임당의 불꽃같은 삶과 ‘조선판 개츠비’ 이겸(송승헌 분)과의 불멸의 인연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아름답게 그려낸다. 예상을 깨고 정통 사극이 아닌 퓨전사극으로 제작돼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师任堂》是一部讲述了专攻韩国美术史的大学讲师徐智允(李英爱饰)在意大利偶然间发现了的师任堂(李英爱饰)日记中的秘密,并往返于过去和现代解开秘密的混合题材历史剧。

극중 이영애는 조선시대 사임당과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 1인 2역을 연기한다. 그간 사임당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만으로도 뜨거운 화제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이영애. 고매한 사임당으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과시한 가운데, 베일에 싸여 있던 시간강사 서지윤 캐릭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在剧中,李英爱一人分饰朝鲜时代师任堂和专攻韩国美术史的大学讲师徐智允两个角色。之前,仅凭借着师任堂角色海报和广告就成为话题,引起观众们期待的李英爱,凭借着高尚的师任堂角色炫耀了完美的相似度,展示出了不可替代的存在感,这次公开了之前神秘的大学讲师徐智允的角色,让期待感更上一层。

서지윤은 전임 교수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인물이다. 무슨 일이든 완벽하게 해내는 이 시대의 슈퍼맘이자 강단 있는 여자. 약간의 푼수끼 넘치는 털털함이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사임당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徐智允是一个凭借着成为专任教授的意念比任何人都努力生活的人物,是无论什么事都会完美解决的超级妈妈,也是一个刚强坚韧的女人。作为一个稍微蠢萌的随和可爱的角色,凭借着和师任堂一角完全不同的魅力,让观众们的好奇达到高潮。

공개된 사진은 이태리의 고풍스러운 배경과 이영애의 우아하고 기품있는 아우라가 어우러지며 한 폭의 그림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당 장면은 극중 서지윤이 이탈리아에서 사임당의 일기로 추정되는 오래된 고서적 한 권을 우연히 발견하고 그 비밀을 쫓는 장면을 담은 것. 한국미술사 시간강사 서지윤이 운명의 회오리 속으로 휘말리는 첫 시발점이 되는 장면이기도 하다. 현대의 서지윤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사임당의 불꽃같은 생애가 파란만장하게 펼쳐지며 공감과 큰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公开的照片中,意大利古香古色的背景和李英爱优雅端庄的气质十分相配,展现出了类似于画的氛围。照片对应的就是徐智允在意大利偶然发现了一卷被推测是师任堂日记的古书,并追赶这个秘密的场景,也是韩国美术史讲师徐智允被卷入命运漩涡的始发点场景。通过现代的徐智允展开了我们所不知道的师任堂灿烂的一生,将会引起观众们的共鸣。

‘사임당’은 ‘푸른바다의 전설’ 후속으로 SBS 수목 황금 라인업을 이어간다. 오는 26일 목요일 밤 10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师任堂》将接档《蓝色大海的传说》,继续SBS水木剧的黄金阵容,将于26日星期三晚上10点在SBS进行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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