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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郎》中国同时播出遭中断…KBS“正在探求解决方法”

沪江韩语eunkeun 2016-12-30 10:08

刚播出两集,中国观众还没来得急回味,乐视就下架了。KBS2TV月火电视剧《花郎》与乐视的同时播出遭到中断。大概是受到了“限韩令”的影响,KBS方面也很为难正在寻求解决方法。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이 중국 LETV와 동시방송이 중단됐다. 중국발 '한한령'의 여파로 보여져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KBS 2TV月火电视剧《花郎》与中国LETV的同时播出遭到中断。受到中国发行的“限韩令”的影响,令人担心。

뜨거운 화제성을 발판으로 도약만을 앞둔 상황에서 만난 악재에 '화랑'이 어떻게 대처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在火热的话题性而备受关注的情况下遇到困难,人们很关心《花郎》将如何解决。

27일 오전 현재 LETV에서 '화랑' 웹페이지는 폐쇄된 상태다. 지난 주 1, 2회가 동시 방송된 직후 관련 웹페이지는 사라졌다. 사이트 메인화면은 물론 상세페이지에서도 '화랑'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 결국 지난 26일 밤 '화랑' 3회분은 동시방송되지 않았다.
27日上午,目前LETV《花郎》页面被封锁。上周同时播出1、2集之后,相关页面就消失了。在网页首页与详细页面上都找不到《花郎》的相关内容。在26日晚《花郎》第3集并没有同时播出。

현재 '화랑' 동시 방송이 취소된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한한령'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화랑'은 올해 중국에서 심의를 통과한 마지막 한국 드라마로 알려졌던 터, 하지만 '화랑' 역시 '한한령'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는 분석이다.
目前并没有表明《花郎》取消同时播出的具体理由。但在多种可能性中,最倾向于“限韩令”。《花郎》是今年在中国通过审核的最后一部韩剧,但据分析《花郎》在“限韩令”下终究无法自由播出。

KBS 이태현 콘텐츠사업부장은 "(동시방송 취소와 관해) LETV로부터 공식적인 통보를 받은 적은 없다. 다만 '동시방송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계약서에 준하면 동시방송이 계속돼야 하지만 예단하기 힘든 상황이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KBS李泰贤产品事业部长谨慎地表达了立场“(关于取消同时播出)并没有收到LETV的官方通知。但听说‘无法进行同时播出’”并且“虽然依据合约应继续播放,但目前还无法预料”。

이어 "향후 KBS는 동시방송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 파트너사끼리 협의를 통해 최대한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接着还表示“以后KBS会为了同时播出尽最大的努力。会与合作方协商,寻求最好的解决方法”。

한편,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 당초 중국 LETV에서 회당 최고가로 계약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另外,《花郎》讲述的是1500年前穿梭在新罗首都徐罗伐的花郎们的热情与爱情,是描述他们成长的青春电视剧。当初中国LETV以每集最高价签订合约,引起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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