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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半年韩剧大战燃情上映!你更看好哪一部?

沪江韩语 奔奔 2016-06-12 08:30

李敏镐&全智贤,秀智&金宇彬,李英爱&宋承宪,谁能战胜宋仲基&宋慧乔?下半年韩剧又有哪些精彩看点?战绩又会如何呢?最激烈韩剧大战即将到来,让我们拭目以待吧!

 이민호-전지현, 수지-김우빈, 이영애-송중기, 이준기-아이유, 이종석-한효주, 박신혜-김래원, 박서준-고아라…이름만 들어도 쟁쟁하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최고 한류스타라는 점이다. 또 하나 있다. 이들이 주연으로 나서는 드라마들이 올 하반기에 국내외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하반기에 선보일 이들 한류스타 주연작들은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 판권구입 경쟁이 치열하고 제작과정에서 막대한 외국 자본이 투자돼 국내외 흥행 성적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과연 이들 주연작중 어떤 드라마가2~4월 방송돼 흥행대박을 터트린 송혜교 송중기의‘태양의 후예’영광을 재현할까.
李敏镐-全智贤,秀智-金宇彬,李英爱-宋仲基,李准基-IU,李钟硕-韩孝珠,朴信惠-金来沅,朴舒俊-高雅拉,光听名字就觉得很厉害了呢。他们都是不仅在国内在海外也很有人气的韩星。还有一点就是,他们主演的作品都将在下半年与海内外观众见面。这些电视剧在中国日本等海外市场的放映权购买战非常的激烈,并且在制作过程中有大量的海外资金注入。他们的海内外成绩也收到关注。到底他们中谁主演的作品能夺下宋慧乔❤宋仲基主演的《太阳的后裔》的荣光呢?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남녀 한류 스타를 꼽으라면 첫손가락에 드는 스타가 바로 이민호와 전지현이다. ‘꽃보다 남자’‘상속자들’의 이민호와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이 주연으로 나선다는 사실만으로 국내외 방송사, 포털, 팬들이 들썩인다. 여기에 ‘별에서 온 그대’‘프로듀사’의 박지은 작가가 극본을 맡으니 과히 최고의 스타군단 드라마다.
在中国最有人气的男女星的话,首屈一指的要数李敏镐和全智贤了。《花样男子》《继承者们》的李敏镐和《来自星星的你》的全智贤要出演的消息一经传出,国内外电视台、论坛、粉丝们都轰动了。这部《来自星星的你》制作人》的朴智恩作家撰写剧本、最强明星阵容出演的电视剧备受期待。

SBS에서11월부터 방송할 ‘푸른 바다의 전설’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박지은 작가가 강점을 보이는 장르다. 제작사 문화창고는 “박지은 작가가 작품 구상 초기 단계부터 전지현과 이민호를 염두에 두고 캐릭터를 설정했다. 판권계약 등 문의가 많이 들어오지만 계약체결 등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남자 주연 이민호의 경우, 이 드라마가 끝나면 군복무(공익근무)에 들어가야 할 상황이어서 팬 특히 중국 등 해외 한류팬의 관심이 지대하다. 이러한 이유로 ‘푸른 바다의 전설’이 ‘태양의 후예’흥행성적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SBS11月将播出的《蓝色大海的传说》是以韩国说书中流传的人鱼传说为题材,是朴智恩作家最擅长的主题。制作公司说“作家在构想初期开始就把李敏镐和全智贤作为参考对象才设定角色,现在贩卖权的商议有很多,都还在进行中”,男主人公李敏镐结束这个作品就要去服兵役,所以中国在内的海内外粉丝都很期待这个作品。所以预计该作品很可能超过《太阳的后裔》。

 지난해11월 첫 촬영에 들어가 지난4월 촬영을 모두 마치는 등 사전 제작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방송되는 ‘함부로 애틋하게’ 역시 ‘태양의 후예’신드롬을 넘보고 있는 기대작이다.
去年11月初开始拍摄4月刚刚结束的事前制作作品,在中国和韩国同时播出的《任意依恋》也有望超越《太阳的后裔》。

KBS와 중국 인터넷TV인 유쿠와 투더우에서7월6일부터 방송할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중국 등에서 신한류 스타로 각광받는 김우빈과 수지가 주연으로 나서고 ‘미안하다 사랑한다’ ‘참 좋은 시절’‘세상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등 명품 드라마를 집필한 이경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김우빈)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PD(수지)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의 드라마로 ‘국민 첫사랑’ 수지의 변신이 기대된다.
7月6日将于KBS、优酷土豆同步播出的《任意依恋》由新韩流明星金宇彬和秀智主演。曾执笔《对不起我爱你》《真是好时节》《善良的男人》等名作的李庆熙编剧在该剧播出前就广受关注。讲述小时候因孽缘而分手的一对男女,目中无人的明星(金宇彬)和卑微世俗的PD(秀智)再次相遇时的青涩动人的爱情故事。期待“国内初恋”秀智的变身。

중화권에서 인기가 많은 한류스타 이준기 아이유 주연의 ‘보보경심: 려’도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사전제작 드라마다. 한류스타 이준기 아이유 뿐만 아니라 신세대 스타 강하늘, 아이돌 스타 엑소의 백현, 소녀시대 서현 등이 출연하는 ‘보보경심:려’는SBS가8월29일부터 방송하는 드라마로 중국소설 ‘보보경심’을 원작으로 했다. 이 드라마는 현대 여성이 과거 시대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중국 등에서 드라마로 방송된 적이 있다.
有在华娱圈很有人气的李准基,IU主演的《步步惊心:丽》也是国内外广泛关注的电视剧。不只是李准基和IU,新兴明星姜河娜,EXO的伯贤,少女时代徐贤也有出演的《步步惊心:丽》预计8月29日在SBS播出,它的原作是中国小说《步步惊心》,讲述一个现代女子穿越到古代所发生的一系列故事。

특히 ‘보보경심:려’가 눈길을 끄는 부분은 미국 할리우드 메이저 투자배급사NBC유니버설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한국 드라마 최초로 제작을 맡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만든 드라마라는 점이다. 마케팅 노하우와 경험, 자본이 풍부한 미국NBC유니버설이 제작을 하는 ‘보보경심:려’가 국내외에서 어떤 흥행성과를 거둘지 그리고 한류에 얼마나 기여를 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步步惊心:丽》特别受关注的理由还有一个就是,它是好莱坞投资公司NBC universal 瞄准国际市场制作的第一部韩国电视剧。营销经验和资本都很雄厚的国内NBC制作的《步步惊心:丽》在国内外市场会获得怎么样的成绩?会对韩流有多大的贡献?这些都值得关注。

 ‘대장금’이후1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이영애 주연의 ‘사임당, 더 허스토리’역시 하반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한류판도에 변화를 몰고 올 드라마로 꼽힌다. 홍콩 엠퍼러그룹 자회사 엠퍼러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로가100억 원을 투자하는 등 해외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사임당, 더 허스토리’는6월중 촬영을 마치고10월부터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영애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송승헌이 남자 주연으로 나서는 ‘사임당 더 허스토리’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이영애는 현대와 조선시대를 오가며1인2역을 한다.
《大长今》后时隔12年回归的李英爱主演的《师任堂》自然是备受海内外韩迷关注。香港娱乐公司投资了这部作品100亿,在海外备受关注,6月拍摄结束后10月将在SBS播出。不仅是李英爱,在中国和日本都很有人气的宋承宪担任男主。《师任堂》是对朝鲜时代师任堂申氏的在解说的作品,李英爱在其中一人分饰两角。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가 높은 한류스타 박신혜와 일본 팬들이 많은 김래원이 주연으로 나선 ‘닥터스’도 방송 전부터 국내외 반응이 뜨겁다. 6월20일부터SBS를 통해 방송되는 ‘닥터스’는 학벌·혈연 등으로 얽힌 의사 사회를 리얼하게 그리는 한편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여의사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의를 실천하는 남자 의사와의 사랑도 담았다.
在中国日本台湾很有人气的朴信惠和在日本受喜爱的金来沅主演的《DOCTORS》播出前就在国内外很热。6月20号SBS播出的《DOCTORS》真实的讲述了对学历和血缘很重视的医生行业,并且加入了无奈的状况下也充满爱意的女医生和在艰难时期也坚持正义的男医生的爱情。

국내외 관심을 끄는 또 한편의 드라마가 중국에서 신한류 스타로 자리를 잡은 이종석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W-두 개의 세계’다. MBC가7월20일부터 방송할 ‘W-두 개의 세계’는2016년 서울, 같은 공간의 다른 차원, 현실과 가상현실을 교차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이밖에 신세대 스타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등이 주연으로 나서고 사전제작 돼KBS를 통해12월부터 방송되는‘화랑: 더 비기닝’도 한류에 영향을 미칠 드라마로 꼽힌다. 이 드라마는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을 다룬 작품 다뤘다.
在中韩都备受喜爱的李钟硕和在日本很有人气的韩孝珠主演的《W两个世界》7月20日将在mbs播出,讲的是在首尔相同的空间内不同维度,现实和假象相互交织的浪漫悬疑故事。此外,新时代韩星朴叙俊,朴炯植,高雅拉主演的12月预计播出的KBS《花郎:开端》也是对韩流颇有影响的韩剧。该剧讲的是1500年前新罗时代花郎的热情和爱的故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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