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디·소프트볼 “시상대 오를 것”…부탄·몰디브 ‘첫메달 꿈’
卡巴迪·垒球“将站在颁奖台上”...不丹·马尔代夫“第一枚金牌之梦”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열리는 36개 종목 중 이번 대회 첫 출전인 크리켓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한국 선수단이 한 번도 시상대에 못 오른 정식 종목(세부 종목 제외)은 카바디뿐이다. 카바디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첫 메달에 도전한다. 2010년 광저우대회에 처음 출전했을 때는 예선 탈락에 그쳐 메달권과 거리가 멀었지만, 지난해 열린 실내무도 아시안게임에서는 남녀 동반 동메달을 따는 등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남자 대표팀은 최강국 인도에 이어 은메달을 노리고 있다. 이번 대회부터 야구와 통합돼 야구 세부 종목으로 분류되지만 지난 대회까지는 별도 종목이었던 소프트볼 역시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한다.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던 1990년 베이징대회 때부터 꾸준히 출전했지만 아직 메달이 없다.
在仁川亚运会上举办的36个项目中除了本次比赛首次参赛的板球,到目前为止韩国还未能站到颁奖台上的正式项目(细节项目除外)就是卡巴迪,(韩国)卡巴迪代表队将在本次比赛中挑战(该项目的)第一枚金牌。虽然韩国代表队在2010年广州亚运会上首次参赛时未能通过预赛,与奖牌圈遥不可及,但是在去年举办的室内武术亚运会上,他们摘得了男女混合赛铜牌,实力进步很大,男子代表队迪欧最强国印度后的银牌虎视眈眈。垒球虽然到上届亚运会位为止还是单独项目,但是从本次亚运会开始与棒球合并,被分为棒球细节项目,韩国代表队也将挑战史上首个垒球奖牌。该项目在1990年北京亚运会上被定为正式项目,从那时开始韩国一直坚持参赛,但是到目前为止还未获得过奖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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