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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请回答1988》惠利演技能否被认可

沪江韩语菠菜 2015-11-04 08:45

《请回答》系列的第三部《请回答1988》由Girl's Day成员惠利担当女主角,因为之前两部的高口碑和高收视率,不免会让《请回答1988》的主演们承受着被比较的压力,大家觉得惠利的演技能够被观众认可吗?

특별히 공부 못하는 대가리, 줄여서 ‘특공대’란다. tvN 새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 혜리가 맡은 역할이다. 공부보다 외모에 더 관심이 많은 쌍문고 2학년 여고생, 성동일의 딸 ‘덕선’이 혜리가 연기해야할 캐릭터다. 과연 혜리는 덕선을 맛깔나게 소화해낼 수 있을까.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그를 향한 기대와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는 이들도 적지는 않지만.
学习特别不好的脑袋,简称为“특공대”。这是tvN新剧《请回答1988》(以下简称“응팔”)中惠利担任的角色。比起学习对于外貌更加关心的双门高中二年级女高中生,成东日的女儿“德善”是惠利要扮演的角色。究竟惠利能否将德善这个角色有味道地表演出来呢。在正式开始之前对她的期待和关心大幅增加。当然,发出夹杂着担心的声音的人们也不少。

‘응팔’을 향한 기대와 관심, 그리고 우려의 반은 혜리를 향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이 드라마의 여 주인공을 꿰차는 순간, 아니 그 전에 혜리가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부터 일부의 우려 섞인 반응이 꾸준하게 지속됐다. 긍정적인 것은 덕분에 이 드라마와 혜리에 대한 관심도와 집중도가 높아졌다는 것인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 시점에서 혜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가 관건이자, 승부처다.
就算是说关于《请回答1988》的期待和关心,还有担心的一半都是对于惠利的也不为过。她将这部剧的女主人公占为己有的瞬间,甚至在之前传出惠利有希望出演的消息的当时,一部分担心的反应就一直持续不断。积极的方面是对于这部电视剧和惠利的关注度与集中度都会变得更高,从受到众多人瞩目的这个角度来说,惠利将展现出怎样的样子是关键也是胜负点。

앞서 방송된 ‘응답하라 1997’과 ‘응답하라 1994’에서 여 주인공인 정은지와 고아라가 맹활약하며 프로그램의 흥행을 이끈 바. 혜리의 어깨는 더욱 무거울 수밖에 없다. 그는 정은지와 고아라를 잡고 전작을 넘어 ‘응팔’을 성공가도에 올려놓을 수 있을까.
之前播出的《请回答1997》和《请回答1994》中担任女主角的郑恩地和高雅拉都有不俗的表现并且引领了Program的收视率。惠利肩上的担子只能更重了。她能否赶上郑恩地和高雅拉并超越前作让《请回答1988》走向成功呢。

일단 지난 30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 0회를 보면 전망은 긍정적이다.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임에도 이미 시청률은 3%에 육박했다. 커다란 관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대목. 게다가 여기서 혜리가 보여준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다.
首先看到上个月30日播出的《请回答1988》第0集前景是积极的。正式的故事开始之前收视率就已经接近3%。是再次感受到巨大关注的紧要关头。再加上惠利展现出来的样子让人印象十分深刻。

이날 혜리는 제작진과의 첫 미팅에서 “원래부터 연기를 하고 싶었다”는 속내를 솔직하게 밝혔다. 캐스팅이 결정되고 대본을 받아든 혜리는 입에 붙지 않는 대사를 지속적으로 연습했고, 캐릭터에 맞춰 촌스럽게 머리를 자른 모습으로 연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살짝 공개된 연기 장면에서는 예쁘게 보이려는 노력 없이 연기에 흠뻑 빠져든 모습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망가짐도 불사하는 모습은 앞으로 그가 보여줄 연기에 대한 기대를 심어주기에도 충분했다.
惠利与制作组进行第一次见面的时候就坦诚地吐露内心表示“原来就一直想演戏”。试镜成功接到剧本的惠利一直练习不顺口的台词,将头发剪成符合角色土里土气的发型,展现出表演的热情。稍稍公开的表演场面中没有试图努力展现出自己的漂亮,充分地陷入演技中的样子吸引了视线。不怕丑的态度对于今后她将展现出的演技让大家十分期待。

그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꿈을 키워온 성과라고 볼 수 있다. 혜리는 지난 2012년 드라마 ‘맛있는 인생’을 시작으로 JTBC ‘선암여고 탐정단’, SBS ‘하이드 지킬, 나’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꿈을 키워왔다. 그러면서 내공이 생겨난 모양새다.
此前她也出演了多种多样的电视剧,可以看出她培养演员梦想的成果。惠利在2012年出演电视剧《美味人生》作为开始,之后出演JTBC《仙岩女高侦探团》、SBS《海德、哲基尔与我》,培养了演员的梦想。所以好像积累了表演的内功。

이제껏 수많은 캐스팅 우려가 방송에서 그 배우가 보여준 연기력으로 모두 깨끗하게 씻겨나간 것처럼 혜리가 지금의 우려에 쉬이 흔들리지 않고 연기에만 오롯이 집중해 작품을 통해 말하는 수밖에 없다. 연기 경험이 전무했던 정은지도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하며 논란을 잠재운 바다.
至今众多关于选角的担心好像都在电视剧中通过自己的演技干干净净地冲洗掉了,惠利不容易撼动大众对于她现在的担心,只能够孤寂地集中于演技,只能通过作品说话。曾经毫无演技经验的郑恩地也通过电视剧得到大家对于她演技的认可,平息争论。

혜리는 이번 드라마의 성패 여부에 따라 배우로서도 인정받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 과연 ‘걸그룹 출신’ 딱지를 당당하게 떼고 배우로 우뚝 설 수 있을까. 0회에서 보여준 가능성을 봤을 때 전망은 비교적 밝은 편이다.
根据此次电视剧的成败与否,作为演员惠利是否能够得到认可,她站在了一个十字路口上。究竟能否堂堂正正地撕掉“女团出身”的标签作为演员站稳脚步呢。看着第0集中展现出可能性的时候,前途还是比较明亮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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