沪江

具惠善遭遇车祸 《花样男子》主角难逃事故

2009-02-27 16:52

인기 절정의 드라마 KBS2TV ‘꽃보다 남자’의 출연자들이 줄줄이 교통사고를 당해 팬들을 놀라게 한데 이어 여주인공 구혜선도 교통사고를 당했다.
KBS人气迷你剧《花样男子》出演者们屡屡发生交通事故,让粉丝们饱受惊吓。这回,女主角具惠善又遭遇了车祸。

27일 오전 경남 창원에서 ‘꽃보다 남자’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구혜선은 경북 문경 근처에서 접촉사고를 당했다. 사고가 경미해 큰 부상은 입지 않았지만 혹시 모를 후유증을 대비해 현재 정밀 진단을 받고 있다.
27日上午具惠善在庆南昌原结束了《花样男子》拍摄,在回首尔的路途中途径庆北闻庆附近发生了交通事故。好在事故轻微,具惠善并无大碍,担心留下后遗症,目前正在医院接受精密检查。

구혜선의 소속사 측은 “지방에서 올라오던 중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다. 구혜선은 별 영향이 없고 현재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큰 부상이 아니어서 드라마 후반부 촬영을 하고 있는 ‘꽃보다 남자’ 촬영 스케줄에는 큰 차질을 빚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具惠善所属公司表示:“在从地方回首尔的路中发生了轻微的交通事故。具惠善无大碍,在医院接受了诊断,现在在等诊断结果。”“由于受伤不严重,对《花样男子》后半部分的拍摄不会有大的影响。”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은 경미한 사고였으나 구혜선은 최근 수영장에서 ‘꽃보다 남자’ 촬영 도중 머리를 다치는 사고를 당했으나 빽빽한 촬영 일정으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촬영을 강행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最近,具惠善在拍摄游泳片段时还伤到了头部,由于《花样男子》拍摄日程非常紧凑,没有好好进行治疗。

또한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등 F4 멤버들도 모두 드라마 촬영기간에 교통사고를 당해 드라마 관계자들과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주인공들의 잇따른 교통사고 소식으로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李民浩、金贤重、金范、金俊四名F4成员在该剧拍摄期间也相继发生过车祸,使拍摄人员和粉丝们都非常紧张。主人公们一个接一个的车祸消息唤起了大众的担忧。

계속되는 드라마 촬영 강행군으로 연기자들과 그들을 수행하는 매니저들의 피로 누적이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좀 더 세심한 주의와 연기자들을 배려한 스케줄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大众认为,接连不断的拍摄安排造成了演员和随行经纪人的疲劳驾驶,因此发生交通事故。片方应该多注意,制定拍摄行程时应该多多为演员们考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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