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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智友确定出演韩国版《家政妇三田》

沪江韩语堇堇 2013-07-31 22:39

《家政妇三田》的韩剧版将在今年9月上映,由演员崔智友出演该剧的主人公。看过原版日剧的童鞋们一定对那个冷血的机器人家政妇印象深刻吧?不知崔智友在这一角色上又会有怎样的发挥呢?一起来期待吧~

배우 최지우가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가정부’에 캐스팅됐다.
演员崔智友确定出演SBS的新月火剧《奇怪的家政妇》。

7월31일 SBS 측은 "최지우가 오는 9월말 방송 예정인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 주인공 '박복녀'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7月31日,SBS方面公布了“崔智友将出演预计于9月末播出的《奇怪的家政妇》剧中的主人公‘朴福女’”的消息。

오는 9월 23일부터 방송될 예정인 '수상한 가정부'는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 가정부 박복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일본 드라마 '가정부 미타'가 원작인 작품이다.
预计从今年9月23日起播出的《奇怪的家政妇》改编自日剧《家政妇三田》,主要讲述的是一位蒙着神秘面纱,名叫朴福女的家政妇的故事。

특히 지난 2011년 NTV에서 방송돼 일본 열도를 감동과 눈물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가정부 미타'는 최고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家政妇三田》2011年在NTV播放之后引起了巨大反响,使整个日本都陷入了感动和眼泪的海洋,并创下了最高收视率40%的历史。

이에 9월 방송예정인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어느 날 정체불명의 가정부가 들어오면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将于9月份播出的《奇怪的家政妇》,剧情主要是围绕一个失去妈妈,只有爸爸带着4兄妹生活的家庭,在某天加入了一个身份不明的家政妇之后所发生的一系列插曲来展开的。

특히 최지우는 어떠한 표정이나 감정도 없이 결코 웃지 않는 미스터리 여인의 등장으로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발생하는 것은 물론 많은 것을 잃은 채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가족들은 그의 존재로 인해 화해와 치유의 가족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모습이 그려질 계획이다.
通过崔智友扮演的面瘫、冷血、绝对不会笑的神秘女人的登场,在发生一系列插曲的同时,她的存在会给这个失去了很多东西,受到不小创伤的家族带来和解、治愈,让这一家人再一次感受到家人间的爱。

제작진은 "웃으면 너무 예쁠 것 같은 여자가 결코 웃지 않는다는 스토리의 기묘한 아이러니, 때로는 무표정한 눈빛에서 의외로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최지우의 숨겨진 가능성이 그녀를 영입하게 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制作方表示:“崔智友有着隐藏的可能性,笑起来特别好看的女子和绝对不会笑的角色之间的反差,以及偶尔会在面无表情的眼神中散发出来的阴冷气息,这也是选择她的理由。”

최지우 역시 "원작 스토리의 감동적 휴머니즘과 여주인공 캐릭터의 독특한 매력, 연출자 김형식 PD에 대한 무한신뢰 때문에 주저없이 이 작품을 택했다"며 "여태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배우 최지우의 새로운 연기변신이자 도전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崔智友本人则表示:“原作故事所表现出的人道主义以及女主人公的独特魅力,再加上对于金亨植导演的无限信赖,让我毫不犹豫的接下了这部作品。” 她同时称:“这对我来说既是至今为止从未有过的演员崔智友的演技变身,同时也是一次重大挑战”,表达了自己的决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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