沪江

国民MC姜虎东至本月末为止即将告别《两天一夜》

低调失踪 2011-08-11 14:42

自开播以来就因其搞笑,生动,真实,自然的风格而成为韩国综艺节目的收视王者的《两天一夜》,因近日灵魂人物国民MC姜虎东向电视台提出了本月末为止即将下车告别的消息而收到了冲击。

방송인 강호동이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하차의사를 전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在关于放送人姜虎东表示要告别KBS2TV“happy sunny—2天1夜”的报道中,大家的关心都集中于此事的背景。

강호동은 최근 ‘1박2일’ 제작진에 이달 말까지 촬영한 후 하차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소식은 방송가를 일대 혼란에 몰아넣었다. 현재 그의 하차를 두고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갖은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据悉,姜虎东最近向“2天1夜”的制作组表明了拍摄到本月末为止后就告别此节目的意思。此消息使放送界陷入一阵混乱。现在先不论他的告别,让我们把相关人员之间的种种解释连接起来。

가장 먼저 제기된 가능성은 강호동이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행이다. 이 추측에 따르면 강호동의 ‘1박2일’ 하차의사는 종편 행의 전조라는 것. 방송가에서는 강호동의 몸값에 대해 구체적인 액수까지 오가고 있는 상태다.
最先被提出的可能性就是姜虎东将转向综合编成频道(以下为综编)。根据此推测,姜虎东告别“2天1夜”就是转向综编的前兆。在放送界关于姜虎东的身价的具体额数正处于上升的状态。

실제로 지상파 채널에서 인기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PD들이 최근 종편채널로 자리를 옮겼고 이들은 강호동을 비롯 유재석, 신동엽 등에게 숱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其实在电视广播频道中引领人气节目的PD们最近向综编频道转移,其中相关单位向以姜虎东为首的刘在石,申东烨等等发出很多LOVE CALL的事已经是公然的事实了。

강호동의 ‘1박2일’ 하차의사와 관련 또 다른 견해도 있다. 이 소식을 최초로 전했던 매체는 이른바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처럼 정상의 자리에서 하차하고 싶은 생각 때문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也有关于姜虎东告别“2天1夜”的其他见解。最初报道此消息的媒体提出了所谓的像“在鼓掌喝彩的时候离开吧”一样的,是因为姜虎东想要在顶点的位置告别的推测。

물론 강호동이 ‘1박2일’에 잔류할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 현재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강호동의 하차를 강하게 만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네티즌들도 ‘1박2일’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当然,姜虎东继续留在“2天1夜”的可能性仍然存在。现在制作组和出演团们都表示了正在强力挽留姜虎东,并且,网民们也通过“2天1夜”的观众布告栏表达了忧虑。

한편, 이와 관련 강호동의 소속사 관계자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며 KBS 관계자들 또한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此外,与此相关的姜虎东的所属公司的相关人士处于杜绝联系的状态,并且KBS的相关人士也不接电话。

相关单词:

몰아넣다:1.赶进,挤住。2.逼入

구체적:具体的

지상파:地上波

숱하다:好多,很多

공공연하다:公然,悍然

두절:杜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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