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원작으로 드라마화까지 되었던 인기작 〈유미의 세포들>이 극장판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왔다! 평범한 회사원 유미의 삶 속, 그녀를 사랑하는 세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改编自网漫的火爆韩剧《柔美的细胞小将》推出动画电影！这部电影讲述了平凡白领柔美的生活，以及爱她的细胞们的故事。
내면의 이야기를 귀여운 세포들에 빗대어 심층적으로 표현해낸 작품으로, 일상 속에서 생기는 다양한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특히 고퀄리티의 세포 애니메이션과 전문 성우들의 콜라보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것이 관전 포인트!
这部作品将人物内心的活动比作可爱的细胞，进行深层次的表现。可以让我们了解到日常生活中产生的各种感情。特别是高质量的动画搭配上专业配音的演员，二者合作相辅相成，也是一大看点!
이번에 새로 개봉한 극장판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기존 드라마에서 다루지 않았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 과연 어떤 작품일지 살펴보고 기존 웹툰과 드라마까지 한 번 더 복습해보자구.
并且，这次新上映的剧场版《柔美的细胞们小将》也将会呈现在电视剧中没有涉及到的情节。这部作品到底是什么样的？我们一起再来了解一下漫画和电视剧吧。
01 剧情简介
식품 회사 ‘대한국수’에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 김유미. 그녀는 과장의 지시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하지만 유미의 상사 남과장은 기획안을 매몰차게 까내리면서 당장 새로 준비해오라며 호통을 친다. 발표날이 내일이었기 때문에 야근은 확정인 상황. 하필 비밀 사내 연애 중인 유바비와의 영화관 데이트가 있던 날이었지만 혼자야근을 하게 된다.
金柔美是一名在食品公司“大韩面条”上班的普通白领。她按科长指示，策划新的项目。但是柔美的上司南科长却无情地批判了企划案，并大声呵斥要求重新准备。但由于第二天就要发表，所以柔美不得不熬夜加班。但今天偏偏要与进行社内秘密恋人Bobby在电影院约会，但现在她却不得不一个人加班。
다음 날, 유미는 기획안 준비를 마쳤만 회의 시간에 남 과장이 사장님께 자신만만하게 선보인 프로젝트는 … 어제대차게 까인 내 아이디어? ! 이번 일로 유미는 벌써 세 번이나 남 과장에게 아이디어를 빼앗겼다. 화가 잔뜩 난 세포들은 회사를 그만둘지 말지 긴급 재판에 들어간다.
第二天，柔美准备好了企划案。但在会议上，南科长充满自信地向社长展示的项目…却是昨天自己被拒绝的那份创意？！加上这次，柔美已经三次被南科长抢走功劳了。愤怒细胞们开始紧急进行审判，决定是否要辞职。
더 이상 이런 회사에 남아있을 필요가 없다며 날 뛰는 감성이와 세포들 VS 당장 회사를 그만두면 앞날이 걱정이라는 이성이와 세포들! 치열한 공방이 이뤄지고 있던 순간, 남과장이 퇴근하며 유미를 약 올리는(?) 말을 해버린다. 결국 세포 마을에 잠들어 있던 화산이 대폭발 해버리고, 마음 속 깊은 곳에 잠들어있던 본심 세포가 튀어나와 덜컥 사직서를 제출해버린다.
感性细胞认为没有必要再留在这样的公司，而理性细胞则担心马上辞职会影响未来生活！在展开激烈的攻防战的瞬间，南科长在下班的时候说出了激怒由美的话。最终，在细胞村里沉寂着的火山爆发了，沉睡在内心深处的本心细胞突然跳出来递交辞呈。
시간이 흐를 수록 불안정한 미래에 불안해진 유미는 자신이 진짜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 생각해본다. 그리고는글 쓰는 재주를 살려 소설 공모전에 지원해보기로 결심! 남자친구인 바비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여행도 다녀오면서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다시 서울로 돌아와 글쓰기에 매진하기 시작한다.
辞职后，柔美开始渐渐对不确定的未来感到不安，并思考自己真正想做的事情。然后她决定发挥自己写作的才能，报名参加小说有奖竞赛！为了见男友Bobby，她还去到济州岛旅行，在过程中想创意，再回到首尔开始写作。
열심히 준비한 일들이 뜻대로 되지 않자 유미는 점점 자신감을 잃고 의기소침해지기 시작한다. 설상가상 남자친구 바비 옆을 알짱거리는 풋풋한 알바생 다은이까지 나타나며 점점 혼란스러워지는데… 과연 유미와 유미를 사랑하는 세포들은 이번 일도 무사히 헤쳐나가며 성장할 수 있을까?
然而，她的努力没能得到回报，柔美渐渐失去了自信，开始意志消沉。而雪上加霜的是，男友Bobby身边还出现了青涩的兼职生多恩，一切渐渐变得混乱…这次，柔美和爱柔美的细胞们能顺利度过难题，得到成长吗?
02
이번에 새로 개봉한 이 영화는 유명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이동건 작가의 원작 웹툰은 귀여운 그림체와 섬세한 감정 묘사, 인물들 간의 관계, 위기, 따뜻한 사랑 등 다채로운 면을 다루며 이미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인기 웹툰.
这次新上映的动画改编自知名网漫《柔美的细胞小将》。李东健作家的原作描绘了可爱的图画和细腻的感情，以及人物角色之间的关系、发生的危机，和温暖的爱情等多样的面向，是一部受到长时间喜爱的人气网漫。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해 509화로 막을 내렸으며 총 13권의 단행본으로도 출판된 바 있음!
这部作品从2015年开始连载，2020年完结，共509集，现在已经出版13本单行本!
03
배우 김고은, 안보현, 박진영 등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재각색되었다는 것도 유명한 사실!
金高银，安普贤，朴珍荣主演的电视剧《柔美的细胞小将2》再次推出了第二季！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인간 유미와 통통 튀는 매력의 세포 애니메이션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내용도 섬세하고 서사도 매력적인 작품이라 시즌2까지 제작되었으니 꼭 감상해보자.
过着平凡生活的人类柔美，和充满魅力的细胞是如此相配～！同时，内容细腻，叙事也很有魅力，现在已经出到第二季了，一定要看哦。
참고로 이번 영화는 웅이(안보현 분)와 헤어진 뒤 ‘바비(박진영)’과 사내 연애를 하던 시점을 다루고 있음. 드라마로 치면 시즌2에 속하는 이야기! 다만 드라마, 웹툰과 완전히 겹치지는 않고 약간 각색된 면들도 있으니 기존팬도, 원작을 전혀 모르는 분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
作为参考，电影讲述的是与具雄(安普贤饰)分手后，再与“Bobby”(朴珍荣饰)进行办公室恋情的故事。但对于电视剧而言，是=这属于第二季的情节！因此电视剧和网漫没有完全重迭，无论是粉丝，还是完全不知道剧情的人，都能充满兴致得观看。
今日单词：
매몰차게【副词】无情地
잠들다【动词】睡着
매진하다【动词】迈进
헤쳐나가다【动词】克服
통통【副词】胖乎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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