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에게 사랑받은 '응답하라 1988'의 한 배우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선영(김선영 분)네 늦둥이 막내딸 진주 역을 소화한 아역 배우 김설(10)이다.
지난 5일 방송 한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트로트 신동 김수빈, 국악 신동 김태연, 댄스 신동 나하은 등이 출연해 전파를 탔다. 그중에서 수학 신동으로 출연한 김겸은 친동생 김설을 소개해 시청자의 이목을 모았다.
김설은 지난 2016년 막을 내린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고경표 분) 동생으로 등장해 매회 '신 스틸러'로 활약한 바 있다. 이날 과거와 똑같은 얼굴로 등장한 김설은 몸만 자란 모습으로 반가운 미소를 유발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통통한 볼살을 지닌 김설은 수학 신동인 오빠보다 잘하는 게 있냐는 질문에 자신 있게 "애교"라 고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내 김설은 "설이는 귀여운 척하는 게 아니라 원래 귀여운 건데"라며 애교를 부리다 민망함에 웃음보를 터트렸다. 바로 옆에 서 있던 친오빠 김겸도 탄식을 내뱉었고, 김설은 눈을 부릅뜨고 그를 응시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重点词汇】
훌쩍 【副词】一下子
이목 【名词】耳目;瞩目
유발하다 【他动词】诱发
통통하다 【形容词】胖乎乎,肉乎乎
웃음보 【名词】大笑
【重点语法】
-ㄴ/는/은/ㄹ/을 바
1)表示事情、事实,相当于汉语的“所……的”。可作各种句子成分。
듣고 본 바를 이야기하십시오.
하고 안 하는 것은 네 문제니까 내가 알 바가 아니다.
2)表示方法。这时,只能用于定语词尾“-ㄹ/-을”后,一般作主语、直接宾语。
어찌할 바가 생각나지 않는다.
갑작스러운 일이어서 사람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3)表示下述内容本身,通常译成“所……”。
우리들은 할 수 있는 바의 모든 힘을 다 합시다.
注:“-바”还组成“-ㄴ(은),-는,-ㄹ/-을 바에는”,“-는 바이다”,“-는/-ㄴ(은) 바와 같이”,“-어찌할 바를 모르다”等惯用型。
-보다
前面的内容作为比较的标准,相当于汉语的“比”。
비행기가 기차보다 빨라요.
동생이 언니보다 더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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