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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钟协热门韩剧大盘点,你爱的韩剧角色他都演过!

沪江韩语干菜 2022-06-14 06:30

그를 처음 본 건 초콜릿 광고에서였다.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미소로 광고를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겨 줬던 그. 제2의 박보검, 웹드계의 박보검이라 불리며 데뷔한 지 4년 만에 주연으로 아주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第一次看见他是在一个巧克力广告。他的笑容比巧克力还要甜,让所有看到的人为之心动。有着“第二个朴宝剑”、“网剧界朴宝剑”之称的他出道不过4年,就当上了主演,成长之势实在惊人。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채종협이다.외모는 물론, 뛰어난 연기력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채종협에 대해 알아보자.
他就是演员蔡钟协。今天就一起来了解一下这个颜值与实力并存,未来可期的男人吧。

알고 보니 남아공에서 유학을?
竟然在南非留过学?

채종협은 남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특별한 학창 시절을 보낸다. 중학교 때는 태국에서 1년 동안 생활을 하고 이후에는 3년간 남아공에서 유학 생활을 한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 자그마치 17시간이나 걸리는 남아공으로 떠나게 된 그는 21살 때까지 남아공에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공부가 적성에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방황하는데. 그러던 중 유학 중에 만난 아는 형의 소개로 모델을 꿈꾸게 된다. 하지만 문턱도 가보지 못한 채 계속되는 오디션 낙방. 결국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 모델로 데뷔하게 된다. 이후 웹드라마 <흔들린 사이다>, <오늘도 무사히>, <루머> 등에서 활약하며 웹드라마계의 박보검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다.
蔡钟协的学生时代非常特别。他初中时在泰国生活了1年,之后又在南非留学3年。他漂洋过海飞了至少17个小时来到南非学习英语,一直在那里待到了21岁。最后发现自己原来不是学习的料。正处于彷徨中的他,在一个哥哥的介绍下,有了当模特的梦想,但是试镜却屡屡失败。最后他回到了韩国,成为了一名模特。此后陆续参演了《摇摆不定的关系》、《今天也安然度过》、《rumor》等网剧,人称“网剧界的朴宝剑”。

<스토브리그> - 유민호 역
《棒球大联盟/Stove League》中饰演“刘民浩”一角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채종협의 필모에 대해 알아볼까. 세상 모든 야구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SBS <스토브리그>. 드라마 성공만큼 주연은 물론, 조연 배우들까지 모두 화제의 중심이었다. 채종협 역시 <스토브리그>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중 한 명. 드림즈의 막내 투수이자 유망주인 유민호로 분해 훈훈한 외모와 해맑은 미소로 모두를 설레게 했다. 유민호라는 캐릭터에 더 애착이 갔던 이유는 그가 처한 상황이 너무 가슴 아팠기 때문. 어려운 가정 형편과 입스 등 계속되는 위기를 겪으면서도 야구를 포기하지 않는 그의 모습을 보며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았다는 사람도 많다.
下面就让我们好好回顾一下蔡钟协的作品吧。第一部要说的就是让全世界棒球迷们为之心动的SBS《棒球大联盟/Stove League》。这部剧的大火,让主演甚至于配角的热度都是一路高涨。剧中很多演员都给观众留下了非常深刻的印象,而蔡钟协就是其中之一。他在剧中饰演Dreams球队最年轻的投手、希望之星——“刘民浩”一角,温柔的外表以及灿烂的微笑让所有人怦然心动。为什么这部剧里更喜欢“刘民浩”这个角色,就是因为他的遭遇太让人心疼了。不仅家境贫寒,还患上了易普症。即使眼前困难重重,他却始终没有放弃棒球。很多观众从他身上找回了自己曾经丢失的那份热情。

실제로 야구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는 그는 야구 아카데미를 다니며 투수 훈련을 받고 일주일에 다섯 번씩 운동하며 완벽한 유민호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또 하루에 4끼를 챙겨 먹으며 7kg 이상을 증량할 정도로 열정을 보였다고. 배역인 유민호도, 그리고 채종협도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스토브리그>는 반드시 정주행하자.
其实他对棒球不是很了解,所以为了演好这部剧他报了棒球学院上投手课。每周运动五次,就为塑造出一个完美的“刘民浩”。不仅如此,他每天吃四顿饭,增重至少7公斤,为了这部剧可谓热情满满。一定要刷完这部剧,因为在这里你能看到蔡钟协陪伴“刘民浩”不断成长的过程。

<시지프스 : the myth> - 썬 역
《西西弗斯:神话》中饰演“Sun”一角

스토브리그에서는 반듯하고 훈훈한 매력을 보여줬다면 JTBC <시지프스 : the myth>에서는 약간 불량스럽고 껄렁함이 묻어난다. 채종협이 맡은 역할 썬은 시골에서 농사를 짓기 싫어 서울로 상경한 뒤 아이돌 연습생이 된 캐릭터. 하지만 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빚을 지게 되고, 결국 중국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빚도 갚고 가족들을 부양하는 아주 짠내나는 배역이다. 아르바이트 하던 중 우연히 미래에서 온 강서해(박신혜 분)를 만나게 되고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게 되는데. 처음에는 노란 탈색 머리와 어딘가 불량해 보이는 패션으로 내가 아는 채종협이 맞나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매력 넘치고 박력 있는 연하남으로 변신하니 실제로 보면서 확인해 보시길. 채종협 특유의 댕댕미도 느낄 수 있으니 참고!
如果说在《棒球大联盟/Stove League》的蔡钟协是儒雅、温柔的话,那么JTBC《西西弗斯:神话》中的他则带着几分痞气。他在剧中饰演的“Sun”因为不想在农村务农,所以来到首尔成为了一名练习生。但是后来公司倒闭,负债累累的他在中餐馆打工,一边还钱一边还得赡养家人,是个非常可怜的角色。打工时遇到未来人“姜瑞海”(朴信惠饰)后,他的人生发生了翻天覆地的改变。刚开始他一头褪色黄毛和一身混混打扮登场的时候,小编都怀疑他到底是不是蔡钟协。但是随着剧情的发展,他又变成了一个极具魅力和魄力的年下男。推荐大家都去看看。剧中的他可是有种犬系萌噢。

<알고있지만,> - 양도혁 역
《无法抗拒的他》中饰演“梁度赫”一角

채종협의 태몽에 감자가 나온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벽에 큰 감자가 나타난 꿈이 태몽이라서 그런지 누구보다 감자 청년이라는 별명과 잘 어울리는 그. 에디터가 생각하는 채종협의 인생 캐릭터는 JTBC <알고있지만,>의 양도혁이다. 유나비(한소희 분)의 초등학교 친구이자 그녀를 짝사랑하는 역할로 나와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는데. 오직 한 여자만 바라보고 아껴주며, 순애보 적인 사랑을 보여줘 오히려 서브남인 양도혁과 잘 되길 응원한 사람도 많았을 것이다. 한 손에는 우산, 한 손에는 감자를 들고 해사하게 미소를 짓는 모습은 마치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우산을 들고 등장하는 강동원과도 오버랩 된다. <알고있지만,>에서는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순수하고 따뜻하게 멜로 연기하는 채종협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필수로 시청할 것.
你知道吗?蔡钟协妈妈怀他的时候梦见墙上出现了一个非常大的土豆。可能正因如此(?)“土豆青年”这个称号特别适合他。小编觉得蔡钟协最棒的角色就是JTBC《无法抗拒的他》的“梁度赫”了。“梁度赫”是“刘娜比”(韩韶禧饰)的小学同学,一直都暗恋着她,在“梁度赫”的身上有着一股纯真的魅力。他的眼里心里都只有“刘娜比”一个人,如此纯情的他反倒让很多观众支持男二上位。他一手拿伞,一手拿土豆,灿烂微笑的样子就像电影《狼的诱惑》里拿着雨伞登场的姜栋元一样。在这部剧里他为观众展现了一种纯真、温暖的爱恋。记得一定要看噢。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 이길용 역
《请来魔女食堂吧》中饰演“李吉勇”一角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여기서 채종협은 마녀식당의 유일한 알바생 이길용으로 분해, 주연으로서 신고식을 치른다. 이길용은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해 아주 순수한 영혼. 언제나 그만의 방식으로 마녀식당을 찾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배려하며 따뜻함을 선물한다. 하지만 그에게도 아픈 과거는 있다. 고등학교 육상부 장거리 선수 출신으로 체대 입학을 위해 달려왔지만, 부상으로 선수로서의 꿈을 게 된다. 방황하던 중 우연히 마녀식당의 알바생으로 취업. 전과는 또 다른 하루하루를 보낸다. 현재를 살아가는 10~20대라면 누구나 길용의 위기와 고민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드라마를 보며 조금이나마 해답을 찾을 수 있으니 힘든 일이 있다면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기대보시길. 물론 사랑에 대한 고민도.
TVING自制剧《请来魔女食堂吧》凭借其奇特的题材和强大的主演阵容深受观众们的喜爱。这是蔡钟协第一次担任主演,他在剧中饰演兼职生“李吉勇”一角。与其他角色相比,“李吉勇”的灵魂非常纯净。他总是用自己的方式去安慰、照顾来到魔女餐厅的人,给他们送上温暖。但其实他也曾经非常痛苦。高中时他是校田径队的一名长跑运动员,目标就是考入体育大学。但却因为受伤无奈放弃体育梦想。彷徨中的他偶然成为了魔女餐厅的兼职生,之后的每一天都过得非常特别。十几岁、二十几岁的观众肯定会对吉勇的遭遇和烦恼深有同感。如果你现在遇到什么困难的话不妨看看这部剧,因为在这部剧里你总能找到一些答案。有恋爱烦恼的人也可以看噢。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 박태준 역
《向你奔去的速度493km》中饰演“朴泰俊”一角

 

야구 선수, 육상 선수를 거쳐 이번에는 배드민턴 선수로 돌아왔다. 벌써 세 번째나 운동선수 역할을 맡은 그.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는 배드민턴을 단순히 직업으로만 생각하는 박태준을 연기한다. 실업팀에 소속으로 오로지 월급을 받기 위해서만 배드민턴을 치는 선수. 그에게는 열정 같은 건 없다. 하지만 운동에 누구보다 진심인 박태양(박주현 분)을 만나며 그의 가치관은 조금씩 변하게 되는데. 사규 때문에 비밀 연애를 하지만 사랑은 숨길 수 없지 않은가. 서로 좋아서 안달이 난 둘을 보고 있으면 괜히 배가 간질거린다. 스포츠 경기와 로맨스 장면까지 같이 볼 수 있는, 게다가 청춘들의 풋풋함도 느낄 수 있으니 요즘 같은 날씨에 딱 보기 좋은 작품이다. 박태준 역을 소화하기 위해 채종협이 거의 넉 달 동안 일주일에 두 번, 두 시간씩 배드민턴 레슨을 받았다고 하니 코트 위에 있는 채종협이 궁금하다면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을 놓치지 말자. 
这次是他第三次饰演运动员的角色了,继棒球运动员、田径运动员之后,这次是羽毛球运动员。他在KBS2《向你奔去的速度493km》中饰演羽毛球职业运动员“朴泰俊”一角。在实业队的他打羽毛球只为了拿到工资,浑身上下看不到一丝热情。但是当他遇见比谁都要热爱运动的的“朴太阳”(朴柱炫饰)后,他的价值观逐渐发生了改变。因为球队规定,他们只好偷偷谈恋爱,但是爱情是无法掩藏的。看着互相喜欢的两人,总觉得心痒痒的。整部剧中既有体育竞技又有爱情,还充斥着一股青春的青涩感,很适合现在这种天气看。蔡钟协为了演好这个角色,每周上两次羽毛球课,一次上两个小时,一直上了四个月。想看球场上的蔡钟协的话,就不要错过每周三、四晚播出的《向你奔去的速度493km》。

今日词汇:

자그마치【副词】出乎意料地多

문턱【名词】门槛 ,门坎儿

눈도장을 찍다【词组】留下深刻印象

애착【名词】热爱 ,爱恋

정주행【名词】(疯狂)追剧,刷剧

껄렁하다【形容词】吊儿郎当

순애보【名词】纯爱谱,比喻纯情,纯真的人或事物

접다【他动词】收拢 ,收起

사규【名词】社规 ,公司规定

코트(court)【名词】球场

句型语法:

-나(이나)

1)表示两者选择其一,相当于汉语的“…或者…”。

네나 내가 한번 가야 한다.
你或我得去一次。

저녁에 최병수나 박규보가 올 것이다.
晚上崔炳洙或金永男要来。

나는 동생에게 그림책이나 이야기책을 사다 주겠다.
我要给弟弟买画册或故事书。

 

“나(이나)”还可以复用。这时表示在两个以上的人或事物中选择其一。

사과나 배를 사주시오.
给买些苹果或梨吧。

사과나 배나 사주시오(사과나 배나 아무것이나 마음대로 사주시오.)
苹果也行,梨也行,不管什么水果,给买点吧。

表示选择的“나(이나)”与“든지(이든지)”、“든가(이든가)”、“거나(이거나)”基本上通用。

 

2)表示不加选择,全部包含,相当于汉语的“不论…都…”、“不管…都…”。

이번 회의에는 누구나 다 참가해야 한다.
这次会议无论是谁都要参加。

언제나 잊을수 없는 내 고향!
我时刻难忘故乡!

 

“나(이나)”的复用,即“…나(이나)…나(이나)”这一形式也表示包含的意义,相当于汉语的“不管…还是…”。

그는 노래나 춤이나 다 잘 한다.
不管是唱歌,还是跳舞,他都行。

 

表示包含的“…나(이나)…나(이나)”应根据上下文跟表示选择的“…나(이나)…나(이나)”加以区别。

네나 내나 가야 한다.
你或我得去一下。(选其一)

네나 내나 다 가야 한다.
不管是你,还是我,都得去。(包含)

 

3)表示让步(甲事物得不到,退一步,取乙事物)。

책이 없으면 신문이나 보아도 좋지.
没有书,就看看报纸也好。

심심한데 텔레비젼이나 볼가요?
闲得无聊,看看电视吧?

이 약이나 먹어보겠다.
就先吃吃这个药看。(没别的更好的药)

这时,可与“라도(이라도)”通用。

 

4)表示推测、估计,相当于“大概”、“或许”之意。

광주에 가면 며칠이나 걸리겠습니까?
去广州大概要用几天时间?

지금 열시나 되였겠다.
现在大概有十点了吧。

그나 오겠는지 모르겠다.
或许是他来了吧,不太清楚。

 

5)表示一种条件的关系,相当于“只能是”、“只有…才”的意思。

그런 짓은 미치광이나 할 수 있다.
那种勾当只有疯子才会干得出来。

어른이나 할 수 있는 일을 어린이에게 시켜서 되겠는가?
只有大人才能干的事,让小孩干行吗?

 

6)表示强调份量,相当于“达…之多”的意思。

새벽부터 4시간이나 줄을 서서 기다려 간신히 기차표를 샀어요.
从一清早起排队等了四小时(之久)才好不容易买到了火车票。

일년 남짓한 동안에 단어 2000개나 배웠다.
一年多时间里就学了两千个单词(之多)。

 

7)表示比较的对象。

우리가 들은 소식도 그들이 들은 소식이나 마찬가지다.
我们听到的消息和他们听到的一样。

희기가 눈이나 같다.
白得和雪一样。

这时,可与“와(과)”通用。

 

8)与“듯(듯이)、처럼、같이、마냥、상”等搭配使用,表示与一种假设或估量的情况相比,或表示与实际不符的言行,相当于汉语的“似乎…似地”、“好像…似地”。

김선생은 회의에서 마치 총화나 짓듯이 자기의 의견을 말했다.
金先生在会议上像作总结似地讲了自己的意见。

그는 천근이나 드는 것처럼 뽐낸다.
他洋洋自得,就像举起了千斤重似的。

 

-(으)ㄴ 채

用于表示事物所处的状态继续保持下去。

가: 민수 씨, 옷이 왜 그래요? 많이 구겨졌네요.
民洙,衣服怎么这样?都皱了。

나: 어젯밤에 너무 피곤해서 옷 입은 채로 그대로 잤다가 출근해서 그래요.
昨天太晚了,穿着衣服就睡了,醒来后上班就成这样了。

가: 여보, 저기 살아서 꿈틀거리는 낙지 좀 보세요. 우리도 좀 살까요?
亲爱的,你看那边一伸一缩的鱿鱼,我们买点吧?

나: 그럽시다.
买吧。

가: 매콤하게 낙지볶음이나 해야겠어요.
我要做辣炒鱿鱼。

나: 무슨 소리예요? 낙지는 산 채로 먹어야 맛이 있어요.
什么呀?鱿鱼要活着才好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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