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赵秀香&朴赫权,相差20岁的演员情侣诞生

苏一坨 2019-04-03 06:30

演员朴赫权与赵秀香传出恋爱消息,相差20岁的两人究竟是怎么走到一起的呢,一起看看吧

배우 박혁권의 열애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그 상S조수향 인스타그램BS 육룡이 나르샤대가 20세 연하의 여배우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요. 현대극부터 사극까지 두루 섭렵한 연기파 배우 박혁권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인은 누구인지 TIKITAKA와 함께 만나봅시다.
演员朴赫权的恋爱消息近日成为了话题,并且恋爱对象是比自己小20岁的赵秀香这一事实也让他备受瞩目。从现代剧到史剧都能完美消化的演技派演员朴赫权,一起看看是什么样的美人让他动了心吧。

박혁권은 1971년생으로 연극배우 출신의 연기자입니다. 2007년 MBC'하얀거탑'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JTBC'아내의 자격', SBS'육룡이 나르샤' 등 현대극과 사극을 가리지 않고 출연하여 훌륭한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배우인데요.
朴赫权出生于1971年,是一名话剧演员出身的演员。2007年通过MBC《白色巨塔》出道,之后出演了JTBC《妻子的资格》、SBS《六龙飞天》,史剧现代剧通吃的他,因过人的演技备受好评。

박혁권은 나이가 중년에 들어서기도 했지만 극 중에서 워낙 유부남 역할을 자주 맡다 보니 기혼자로 인지하는 대중들도 많다고 합니다. 심지어 부부가 함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SBS '자기야'에서 출연 섭외 전화가 온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朴赫权虽然已到中年,且在剧中尝尝饰演有妇男,所以大家都以为他是已婚男。甚至就连夫妻一同出演的综艺SBS《亲爱的》都曾邀请过他。

실제로는 아직 미혼이라 몇몇 인터뷰를 통해 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혁권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말이 잘 통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라도 좋다. 얼굴이 예쁘면 더 좋다. 일관성이 있는 여성이라면 더 잘 해 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연애를 할 때는 독점욕이 있어 집착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SBS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연락이 안 되면 휴대전화 배터리가 방전될 때까지 전화를 건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지요.
事实上朴赫权还是未婚,且他曾在几次采访中透露过自己对恋爱的看法。对于理想型,他曾说:“只要能聊得来,不管是谁都可以,当然要是好看一点就更好看。如果是始终如一的女生,我会对她更好的。”他还表示自己在恋爱时占有欲较强,且在SBS之声节目《崔华静的Power Time》中说:“如果联系不到女友的话,会一直打电话直到手机关机的。”

몇 년 전부터는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모호한 대답을 남기기 시작했는데요. 대부분의 인터뷰에서 연애나 여자친구에 대해 질문하면 '연애는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라고 답하고 여자친구가 있으신 거 같다는 다소 직설적인 질문에는 의미심장한 미소만 지었다고 합니다. 다만 결혼에 대해서는 '이미 늦었는데, 굳이'라며 '그런데 아이는 갖고 싶다. 결혼을 해야 아이를 낳을 텐데, 아이를 안 낳을 거면 동거만 할 것'이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从几年前开始,朴赫权对于有没有女友的问题都回答的很模糊。在大部分采访中,被问及恋爱或女友时,他都说:“恋爱我会自己看着谈的”,被问到有没有女朋友,他都会意味深长的微笑。不过对于结婚问题,他说:“反正都已经晚了,没必要再着急了吧。不过我想要孩子,得先结婚才能生孩子的,既然生不了孩子,不如就先同居。”

연애는 알아서 하겠다던 박혁권은 정말 알아서 연애를 잘 하고 있었던 듯합니다. 지난 3월 29일 OSEN은 단독 보도를 통해 박혁권과 조수향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알렸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배우 선후배 사이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특히 현재 박혁권이 제주도에 살고 있어 조수향이 연인인 박혁권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에 자주 방문한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이 깊어졌다고 합니다.
说会自己看着谈恋爱的朴赫权,真的谈了恋爱。3月29日OSEN单独报道称朴赫权与赵秀香已经相恋2年,二人从演员前后辈的关系逐渐变得亲近,发展成了恋人。朴赫权现居济州岛,而赵秀香为了见恋人也会常常去济州岛,二人在济州岛享受甜蜜的约会。

디스패치의 기사제보 코너에는 독자가 보내온 박혁권과 조수향의 데이트 사진도 공개되었는데요. 공개된 사진은 2018년 8월 용인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으로 박혁권의 어머니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보 내용에 따르면 박혁권이 조수향을 다정히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하는데요. 조수향 역시 박혁권의 어머니를 '어머님'이라고 부르며 팔짱도 끼는 등 애교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在Dispatch的新闻举报板块也有人上传了二人的约会照片。照片是2018年8月二人在龙仁的一家食堂吃饭时被拍的,与二人一起还有朴赫权的母亲。根据信息内容,朴赫权待赵秀香很温柔,赵秀香还挽着朴赫权的母亲,并撒着娇叫她‘妈妈’。

조수향은 1991년생으로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대학로에서 연극을 통해 연기생활을 시작한 여배우인데요. 2006년 영화 '방과 후 옥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다가 2014년 장편영화 '들꽃'의 여주인공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赵秀香出生于1991年,毕业于东国大学戏剧电影学系,毕业后在大学路通过话剧开始了演戏生涯。2006年通过电影《放学后的屋顶》开始在各种电影里作为配角出演,积累了演戏经验。2014年担任了长篇电影《野花》的女主角,正式地开始了演员生活。

조수향은 영화 '들꽃'을 찍기 전만 해도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며 힘겹게 생계를 유지해 갔다는데요. 당시 인터뷰를 보면 술값이 없어 친구들에게 얻어먹는 상황이 지속되자 미안해서 친구들을 피하고 자연스럽게 고립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디션을 통해 '들꽃'의 여주인공이 되며 상황은 달라졌고 부산국제영화제의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赵秀香在拍电影《野花》前一直在大学路参演话剧,艰难地维持着生计。在那时的采访中,她还说自己没有酒钱,常常去朋友那里蹭喝,之后感到抱歉都会躲着朋友走,自然而然地就被孤立了。不过在被选为《野花》女主角后,生活变得更好,还在釜山国际电影节获得了“年度演员奖”。

대중들에게는 2015년 KBS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MBC '역도요정 김복주', 영화 '궁합'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赵秀香被大众所认知是通过2015年KBS《Who Are You-学校2015》,之后出演了MBC《举重妖精金福珠》,电影《宫合》,奠定了自己作为演员的基础。

특히 조수향은 다양한 작품에서 반항적인 10대의 역할을 맡아 다소 도도하고 날카로운 이미지가 있는데요.  KBS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학교폭력가해자 '강소영'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해 시청자들의 미움을 사기도 할 정도였지요.
赵秀香经常在作品中扮演叛逆的10代少女,有着高傲冷血的形象。在KBS《Who Are You-学校2015》中她饰演了学校暴力加害者“姜素英”,完美地演绎了这个角色,让观众铭记于心。

실제 안양예고 재학 시절 조수향 역시 독한 캐릭터였다고 하는데요. 작품 속 소영과는 달리 학업도 연기 공부도 잘 해내고 싶어 안달 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조수향은 '정말 독하게 했다. 잘 때는 다리를 찢고 잤고 대본 희곡 영화를 하루에 몇 편씩 봤다. 연극 보고 감상문 쓰고, 살인 스케줄을 보냈다.'라고 전했습니다.
据说赵秀香在上安阳艺高的时候也是一个狠角色。与剧中的姜素英不同,赵秀香在上学时是个学业和表演都想要成功的学生。她在接受采访时说:“当时真的狠下心了。就算是睡觉的时候也会掐着腿,一天下来电影剧本能看上好多篇,看话剧之后还要写观后感,日程十分紧凑。”

실제로 조수향은 방과 후에 연기 연습을 많이 하기 위해 학교 종만 치면 총알같이 튀어나가서 별명이 '안양 쌍권총'이었다고 하는데요. 선배들이 무섭다고 할 만큼 노력한 결과 전공 점수는 항상 1,2등을 유지했고 조수향 하면 '연기 열심히 하는 애'라는 소문이 나기도 했다고 하네요.
事实上赵秀香在放学后为了练习演戏,学校一打铃她就会冲出教室,还有了‘安阳双枪’这样的外号。她十分努力,就连前辈都觉得她不一般。这样努力的她成绩总是第1、2名,在学校还因‘演戏很努力的孩子’而出名。

조수향 역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연애관을 밝힌 적이 있는데요. 인터뷰에 따르면 조수향은 '상대방이 좋다고 하면 바로 만남을 가진다. 밀당을 잘 못한다. 아슬아슬한 것도 잘 못 견디고 상대방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는 걸 못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여자친구와 연락이 안 되면 집착한다는 박혁권에게 밀당이 필요 없는 조수향은 딱 맞는 상대인 듯한데요.
赵秀香也曾通过采访透露过自己的恋爱观。她说到:“如果对方说好的话,就会马上开始交往,我不会欲擒故纵,也受不了胆战心惊的感觉,我做不到干等着对方靠近。”不能联系不到女友的朴赫权遇到了不会欲擒故纵 的赵秀香,二人似乎是天造地设的一对。

또 조수향은 자신의 이상형을 '말이 많거나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활동적인 남자는 잘 안 맞는다.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저와 맞는 사람을 찾게 된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고 밝혀온 박혁권과 찰떡궁합이네요.
对于自己的理想型,赵秀香说:“不会和话多的、对所有人都很好的男人交往。可能是因为我喜欢自己带着,希望找到和我一样的人。”和平时认生的朴赫权真的是很配了。

박혁권과 조수향이 잘 맞는 점은 이뿐만이 아닌데요. 박혁권은 평소 소문난 애주가인데 조수향 역시 주량이 소주 두병 으로 술자리를 즐긴다고 하니 두 사람의 데이트에는 술이 빠질 수 없겠네요.
朴赫权和赵秀香合得来的地方不止这两点。朴赫权是出了名的爱酒人士,而赵秀香是烧酒两瓶的酒量,平时也喜欢喝酒,看来二人的约会应该不会少了酒。

한편 박혁권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연기자의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조심스러운 의견을 내놓았는데요. 네티즌들은 20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배우 커플의 열애 소식에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此外,对于恋爱消息,朴赫权的所属社谨慎地回应称:“恋爱是属于演员的私生活,我们无法确认,请大家谅解。”网友们则是对这对相差20岁的情侣的恋情表示祝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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