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盘点被演技之神附身的韩国演员

苏一坨 2019-04-05 12:24

从1人分饰2角到2人分饰4角,这些演员的演技真是神了!

그 어느 때보다 충만한 연기력 대결이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당연스러워보이는 1인 1역도 사실은 완벽하게 소화하기가 힘든데, 1인 2역은 물론이고 2인 1역, 2인 4역 등 다채로운 변주들이 계속되면서 배우들의 연기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近日演员们精彩的演技对决霸占了电视剧荧屏。将看似简单的1人1角完美消化其实也很难的,还出现了1人分饰2角,2人1角,2人4角等多样的变化,这对演员们的演技来说无疑是场大考验。

어서와~ 2인 4역은 처음이지?
快来看~2人4角是第一次吧?

먼저 전무후무한 캐릭터쇼를 보여주고 있는 '봄이 오나 봄'의 이유리와 엄지원이 있다. 익숙한 소재라고 생각했던 바디 체인지가 연기력 물 오른 이유리와 엄지원을 만나 독특한 장르의 2인 4역 드라마로 재탄생했다. 물불 안 가리는 상여자 이유리와 가족 밖에 모르는 고상한 사모님 엄지원의 캐스팅 자체는 본래 시청자들이 생각했던 이미지와 흡사했는데, 몸이 바뀌는 바람에 정반대의 서로를 연기하는 모습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컷 소리 한 번에 이유리가 됐다가 엄지원이 됐다가 확확 돌변하는 특별한 경험은 드라마를 보는 또 하나의 포인트가 되고 있다.
首先就是展现了前所未有的形象秀的《春天来了,春天》中的演员李宥利和严智苑。看似寻常的身体互换题材,在演技很好的李宥利和严智苑的演绎下,成为了独特的2人4角剧。大方豪爽的李宥利和心中只有家人的高雅夫人严智苑,从选角开始就很符合观众们所想的形象,在身体互换后,要表演出完全相反的形象,让观众们看得津津有味。在一句Cut后突变成李宥利或严智苑,这样特别的体验也是这部剧的一大看点。

1인 2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다시 쓰다
凭借1人2角 重新书写人生角色

또 한 명 시선을 압도한 건 여진구다. 여진구는 '왕이 된 남자'에서 왕과 광대의 1인 2역을 소화했다. 자칫 원작 영화 속 이병헌의 연기와 비교를 당할 수도 있고, 사극에서 정반대의 두 캐릭터를 모두 표현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가 아닐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여진구는 방송과 동시에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특히 압권은 여진구와 여진구의 대면. 특수 촬영을 진행했을 텐데도 한 점 어색함이 없었던 이 장면에서 여진구는 전혀 다른 두 명의 인물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另一名俘获大众视线的就是吕珍九。他在《成为王的男人》分饰了王与戏子两个角色。也许会有很多人将他与电影原作《光海,成为王的男人》中的李秉宪作比较,也会有人担忧他年纪太小,不能在古装剧中很好地诠释两个性格完全相反的角色,然而吕珍九在电视剧播出的同时,证明了自己并没有选错剧本。剧中的高潮就是吕珍九与吕珍九面对面的场景,虽然进行了特技摄影,但丝毫不让人感到尴尬,吕珍九的演技更是给人一种真实见到了两个完全不同的人的感觉,他又一次书写了自己的人生角色。

따뜻한 선물 같은 2인 1역
像暖心的礼物般的2人1角

독특한 설정의 2인 1역으로 주목 받는 인물들도 있다. 바로 '눈이 부시게' 속 김혜자와 한지민이 그 주인공. 새로운 도전에 목말랐던 데뷔 59년 차 배우 김혜자와 김혜자 때문에 출연을 결정지었다는 한지민의 만남은 세대를 초월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시너지를 완성했다. 특히 극중에서 한지민의 말투와 습관, 성향을 간직한 채 김혜자의 외모로 변한 동명의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김혜자는 소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마법을 보여주고 있다.
也有因为2人1角这种独特的设定受到瞩目的演员,那就是在《耀眼》中的金惠子与韩志旼。渴望挑战新事物的出道59年次的演员金慧子,与因为金慧子才决定出演的韩志旼,二人的相遇超越了时代,达成了前所未有的合作。剧中金慧子饰演了有着韩志旼的语气、习惯和取向,但外貌变成金慧子的同名角色,让人同时感受到了欢笑与感动。

이처럼 나이도 성격도 신분도 모두 연기력 하나로 초월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해주고 있는 배우들의 열정이 눈에 띄는 요즘이다. 캐릭터도 살리고 작품도 빛낸 이들의 반가운 열연에 한 번 더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
最近像他们这样凭借过人演技将年龄、性格、身份都完美消化,带给大家多样看点的演员有很多,是他们的倾情演绎让角色栩栩如生,让作品更加闪耀,大家不妨给予他们更多关注。

【韩网评论】

1. 正在追《春天来了,春天》~真的很搞笑~

2. 《春天来了,春天》里的两位演技都太棒了

3. 自从看了《春天来了,春天》,就开始为李宥利和严智苑应援了!看了《耀眼》之后改变了对南柱赫的看法!周一到周四都很心动呢~

4. 《春天来了,春天》的收视率是1~2%,《耀眼》的收视率是3%,两部剧的相同点就是它们各自是月火剧和水木剧收视率最后一名

5. 大家都是演技之神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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