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曾经的性感天后变身家庭主妇

沪江韩语 2018-03-19 06:15

近日,歌手李孝利因为在综艺《孝利家民宿》中展现出私下真实不做作的一面而再次受到大众的关注和喜爱。

지난 6월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은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 생활을 하면서 연예계 생활을 거의 하지 않았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리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니.
去年六月开播的JTBC综艺《孝利家民宿》在开播之前就积攒了许多话题,和李尚顺结为夫妻后就远离娱乐圈在济州岛生活的李孝利这次和丈夫一起参加了真人秀《孝利家民宿》。

이효리는 4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함과 동시에 '효리네 민박'을 시작으로 각 방송사의 메인 예능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하면서 출연할 때마다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며 시간이 흘러도 '죽지 않은' 이효리 파워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李孝利在时隔四年后重返歌坛,同时在参加了《孝利家民宿》之后又连续参加了各大电视台的热门综艺,引领收视率一路飙升,让人感受到李孝利强大的号召力即使随着时间流逝也丝毫没有减弱。

그 중에서도 가장 화제는 '효리네 민박'이다.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생활하는 제주도 집을 공개함과 동시에 동네 언니같은 이효리의 친근하고 꾸밈없는 매력이 '스타 이효리'가 아닌 '인간 이효리'로 시청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오면서, '특별하지 않은' 이효리의 모습이 묘하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것. 
其中最热门的话题就是《孝利家民宿》。节目在展示了李孝利和李尚顺夫妇济州岛的住宅同时,也展现了李孝利如邻家姐姐一般亲切、真实不做作的性格,在褪下了明星光环后回归成普通人的李孝利让观众感受到一种“治愈系”的魅力。

이제 곧 마흔을 바라보는 30대 후반의 이효리는 '소길댁' '마더 효레사' 등의 애칭으로 불리지만 20대 시절의 이효리는 말 그대로 '가요계를 씹어먹던'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지금까지도 '섹시'하면 절로 떠오르는 이효리의 명곡 '텐미닛'을 부르던 이효리는 고작 스물 다섯.
即将步入不惑之年的李孝利虽然被大家冠以“召吉里李孝利”、“特蕾莎修女”的爱称,但她20岁时可是叱咤歌谣界的风云人物,即使现在提到“性感”二字,人们也会情不自禁地想到唱着成名曲《10 minutes》的李孝利,而那时她不过才25岁。

스물 다섯의 이효리는 명실상부 '섹시퀸' 자리에 오르면서 아직까지도 완벽하게 이효리를 넘어설 '제 2의 이효리'는 나오지 않고 있다. 당시의 이효리는 '텐미닛'으로 메가톤급 인기를 휩쓸면서 '이효리 신드롬'을 일으켰고, 2003년에 열린 'KBS 가요대상' 'SBS 가요대상'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모두 휩쓸었다. 
李孝利在25岁就成为了名副其实的“性感天后”,直到现在也没有人可以超越她成为“第二个李孝利”。当时一首《10minutes》为她赢得了超高人气,甚至刮起了一阵“李孝利风”,而李孝利也在2003年KBS歌谣大赏、SBS歌谣大赏、首尔歌谣大赏中横扫了所有的奖项。

이효리는 '섹시'의 대표적인 이이콘이 됨과 동시에 '패션의 아이콘'으로도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가 방송에서 쓰고 입은 모든 제품은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모으는 '원조 완판녀'이기도 하다.
李孝利是“性感天后”,也是“时尚爱豆”,在时尚界有相当大的影响力。她在节目中用的物品和穿的衣服在女性朋友中成为了最火的话题,晋升为“带货女王”。

이효리는 '텐미닛' 이후에도 '겟차'로 걸크러쉬 매력을, '유고걸'로 는 '큐티 섹시'의 진수를 보여줬고, 나올 때마다 이효리는 1위를 휩쓸면서 '역시 이효리'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당시 가장 유명했던 휴대전화 광고였던 '애니콜' CF에 등장해 화려하게 춤을 추던 이효리의 모습은 아직도 여전히 대중의 기억 속에 남아있고, 이 CF로 '걸스 힙합'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继《10minutes》之后,李孝利通过《Get Ya》、《U-Go-Girl》等歌曲分别展现了帅气、可爱的多变风格,每逢出专辑就会占据音源榜一位的成绩让人发出“不愧是李孝利”的感叹。不仅如此,李孝利还拍摄了当时最有名的手机anycall的广告,以华丽舞姿登场的李孝利现在还被人们津津乐道,这支广告也让女性嘻哈开始流行起来。

'효리네 민박'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에 탄탄한 몸매를 완전히 감춘 헐렁한 옷을 입고 '소길댁 이효리' '민박집 회장님 이효리'로 대중과 만나고 있지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섹시퀸'으로 변신하는 이효리. 시간이 흘러도 쭉 이어질 이효리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계속해서 기대해본다.
虽然在《孝利家民宿》中素颜朝天,松松垮垮的衣服掩盖住了性感的身材,被观众戏称为“召吉里李孝利”、“民宿老板娘李孝利”,但只要稍加打扮就能变身“性感天后”的李孝利,即使时光流逝魅力也丝毫不减的李孝利,让我们期待那个独一无二的李孝利带给我们更多惊喜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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