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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媒视角:范冰冰巴黎时装秀穿着搭配法

沪江韩语 CiaraY 2018-03-19 07:00

范冰冰穿的衣服,无论怎样都有种难以说出的时尚感。绝对的华丽。颜色的选择也和别人不一样,细节也很多。但是明明听到“因为是范冰冰才这么穿,之后更确定自己的风格。

판빙빙에게 '패피'란, 옷을 잘 입는 게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을 지키는 것.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도 그녀의 패션 센스는 남들과 달랐다. 큰 키에 새하얀 피부, 검은 생머리로 상징되는 판빙빙, 뚜렷한 이목구비의 화려한 외모와 어울리는,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돼버린 '투머치 패션'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对于范冰冰来说,所谓“时尚人”,不是指穿衣打扮很好看,而是能够有属于自己的风格。这次在巴黎时装周上,她的时装感和别人的不一样。象征着范冰冰的奶白色肌肤、乌黑的直发以及立体的五官看起来外貌十分秀丽,她这些独有的“无人匹敌”标志美得让人妒忌,让人眼前一亮。

지난 6일, 판빙빙의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이다. 패션쇼 단골손님인 판빙빙은 올해도 명품 브랜드의 초청으로 파리 패션위크를 찾았다. 첫날 공개한 룩은 올 핑크. 보자마자 시선 강탈이다.
3月6日,范冰冰所属的公司发布了一张照片。范冰冰是时装秀的常客,今年她也受到名牌的邀请前往巴黎时装周。第一天的发布的照片是粉色全身装,注意力一下子就被吸引住了。

모자와 선글라스, 스마트폰 케이스까지 핑크로 통일했다. 여기에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매치했다. 핑크색 선글라스는 판빙빙이 론칭한 자신의 선글라스 브랜드 제품이다. 동그란 테의 그라데이션 핑크다. 그녀 말고 누가 소화할 수 있을까.
帽子、太阳眼镜甚至乎手机壳都是粉红色的。和这里名牌包包很搭配。粉红色的太阳眼镜是范冰冰在自创的品牌眼镜。圆边的渐变粉色。除了她任何人都hold不住。

7일, 소속사 측은 패션쇼 프런트로를 차지한 그녀의 패션을 공개했다. 두 번째 패션의 테마는 블랙. 전날보다는 덜 눈에 띄지만 자세히 보면 그렇지도 않다. 새까만 머리에 굵은 웨이브를 준 판빙빙은 검은색 가죽재킷에 독특한 무늬가 들어간 검은색 팬츠, 굽이 20cm는 족히 돼 보이는 검은색 부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동그란 그린 토트백으로 컬러 포인트를 줬다. 자신의 브랜드 제품인 나비 모양 선글라스로 마무리했다. 미래 여전사를 표현한 듯한 블랙룩이다.
3月7日那天,所属公司的前方工作人员公开了她的时装。第二天的时装主题是黑色。和前天相比,虽然没有那么亮眼,但是仔细看却发现并不是那样。范冰冰扎起乌黑的波浪卷发,皮夹克配独特的黑色花纹短裤,穿着足有20cm高的靴子,看起来很配。这里圆圆的绿色手提包给人带来了颜色的亮点。感觉像是未来女战士的黑色装。

판빙빙은 9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직접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 번째 룩은 앞선 두 가지 패션보다 한층 심플해졌지만 그렇다고 화려함을 버린 건 아니다. 핑크톤의 화려한 디테일이 시선을 끄는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판빙빙은 파리의 상징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가로운 프랑스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3月9日,范冰冰在自己的SNS微博上发布了在巴黎和拍摄的照片。虽然第三天的时装比前两次的更简单,但是也很华丽。华丽的粉色细节吸引了人们的眼球,以巴黎的象征埃菲尔铁塔为背景,条纹雪纺衫展现了十足的女人味气质,凸显了法国悠闲的日常生活。

함께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부스스하게 풀어내린 머리에 베레모, 오버롤 데님 팬츠에 굽이 높은 운동화, 브랜드 안감이 보이게 손에 든 코트와 핑크색 숄더백을 매치, 파리의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다.
其他一起发布的照片中,贝雷帽配上蓬松的披发,宽松的牛仔裤配上松糕运动鞋,看到她身穿品牌内衬,挎着粉红色的小挎包,一身巴黎的街头装扮。

판빙빙이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건 사실 연기보다는 패션이었다. 칸 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독특한 드레스는 그녀를 중국 톱 여배우 반열에 오르게 한 초석이 됐다. 톱의 자리에 오른 뒤에도 '투머치'라는 자신의 스타일 아이덴티티를 버리지 않는 것, 부와 명예, 이제 연기 분야에서의 인정까지, 모든 걸 가진 그녀의 자신감이다.
实际上,比起演技,范冰冰吸引世人关注的是时装。她在纳国际电影节中展示的一身独特的礼服成为中国顶级女演员的基石。在登上顶峰后,她也不抛弃自己的风格,在财富和名誉,现在在演技领域中也得到了认可,全部的东西都让她拥有属于自己的自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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