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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歌】孝琳《To Do List》歌词赏析

沪江韩语 鲸鱼仔 2018-02-06 17:41

2018年正式作为SOLO艺人展开活动的孝琳以新歌《To Do List》作为开始,拉开单曲3连发企划。这次这首歌由孝琳亲自淡然制作,成为GD、太阳、Bobby等艺人创作的Deekei以及美国作曲家Maria Zouroudis, Peter Hana参与作曲,一同打造的Acoustic Ballad歌曲。暂时将过去曾展现的华丽丽唱功技巧摆一边,更凸显孝琳声音中的那份感性。面对离别不愿意割舍,彻底将你整理的事情一拖再拖,待到某一天或许会痊愈吧....

내일할래-효린
To Do List-孝琳

作词_徐智恩
作曲_Maria Zouroudis,Peter Hana

어떻게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날 보고 듣고 사는 게 되니
나는 너 비슷한 그런 것만 봐도
무너져버려 하루 종일
怎么能如此若无其事
看到我听到我还能活下去
我只是看到跟你差不多的东西
一整天也就此崩塌

그래 솔직히 난 못 했어
그때 헤어지고 너무 바빴어
오늘의 할 일, 빼곡한 글씨
my list 그중에
是的 老实说我办不到
那时候分手后很是忙碌
今天要做的事情,密密麻麻的字
my list 在那里头

젤 마지막엔 my love my love
널 보내주는 일
또 조그맣게 my love my love
널 정리하는 일
별것도 없이 바쁜 하루
왠지 피곤해 좀 쉬고 싶어
난 내일 할래 my love
그 이별하는 일
最后一项是 my love my love
将你送别这件事
还有写得很小很小的 my love my love
就是将你整理的事
并没有什么很重要却忙碌的一天
莫名感到疲惫想要休息
我明天再完成 my love
那离别的事情

이렇게 미운데 미워죽겠는데
네 기억 하나 버릴 수 없어
나마저 하얗게 전부 잊고 나면
진짜 없던 게 돼버릴 테니
这么埋怨 怨恨到要死了的
但却无法抛弃你任何一点回忆
要是连我也彻底忘光光的话
大概就真的会变成什么都没发生过

늘 해야지 맘먹어도
정말 미치도록 하기 싫은 건
눈뜰 때부터 잠들 때까지
매일 baby
虽然总是下定决心必须去做
但却也是真的疯了一般讨厌的事情
从睁开眼到入睡
每一天 Baby

젤 마지막엔 my love my love
널 보내주는 일
또 조그맣게 my love my love
널 정리하는 일
별것도 없이 바쁜 하루
왠지 피곤해 좀 쉬고 싶어
난 내일 할래 my love
그 이별하는 일
最后一项是 my love my love
将你送别这件事
还有写得很小很小的 my love my love
就是将你整理的事
并没有什么很重要却忙碌的一天
莫名感到疲惫想要休息
我明天再完成 my love
那离别的事情

넌 지금 내 맘이 어떤지 모르지
난 젖은 채로 온종일
빗속을 걷는 기분이야
네가 너무 그리워
보고 싶어 바보같이
아직 널 꼭 안은 채로
你现在不懂我什么心情吧
我就是浑身湿透 一整天
像是在雨中走着的心情啊
真的很想你
很想念你 跟傻瓜一样
就当做现在还紧紧抱着你

젤 마지막엔 my love my love
널 보내주는 일
또 조그맣게 my love my love
널 정리하는 일
별것도 없이 바쁜 하루
왠지 피곤해 좀 쉬고 싶어
난 내일 할래 my love
그 이별하는 일
最后一项是 my love my love
将你送别这件事
还有写得很小很小的 my love my love
就是将你整理的事
并没有什么很重要却忙碌的一天
莫名感到疲惫想要休息
我明天再完成 my love
那离别的事情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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