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日，MBC《无限挑战》新的一期特别节目《幸运信》中，各成员写下2016年一定要做的任务，并塞进邮筒。成员们为了把自己的信放入心仪的邮筒而你争我夺，他们横冲直撞的样子又让观众们开怀大笑。制作组又一次设置了“送快递”的环节，节目十分成功。《无限挑战》做过很多期形式不同的送快递特辑，充满了教训和感动，现在让我们一起来回顾一下那些记忆中的“快递特辑”吧~
▲ '감동의 절묘한 변주' 의좋은&의상한 형제 특집(2010년)
▲“感动的绝妙变奏”好兄弟坏兄弟特辑(2010년)
지난 2010년 방송된 '의좋은&의상한 형제' 특집은 감동으로 시작해 큰 웃음으로 끝난, 그야말로 시청자의 허를 찌른 특집이었다. 당시 방송에서 멤버들은 서로의 집에 마련된 쌀통에 쌀을 넣는 방식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맏형 박명수는 쌀을 받지 못한 동생들을 일일이 챙기는 모습으로 그동안 방송을 통해 비춰진 이미지와는 또 다른 면모를 보였다. 또한 서로에게 쌀을 선물하며 남긴 비디오카메라의 내용은 멤버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안방에도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在2010年播出的“好兄弟和坏兄弟”特辑，以感动开场，以欢笑结束，是一次直击观众内心的节目。当时在节目中，成员们通过把米放在对方家里米桶的方式表达了自己内心对对方的心意。特别是大哥朴明秀帮不能收到米的弟弟们一件件事情处理好的样子，让人看到了和他原本不同的面貌。另外，成员们在房间里重新看给对方送米的录像内容，刺激了他们的泪腺，空气中弥漫着感动的气息。
하지만 이러한 감동은 오래가지 않았다. 불과 한 주 전 서로 쌀을 주면서 사랑과 우정을 확인했던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로 섭섭한 사람의 집 앞에 쓰레기봉투를 투하하는 게임을 시작했다. 쓰레기봉투를 버려야하는 미션에 멤버들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이내 섭섭한 멤버에게 쓰레기봉투를 몰래 전달하기 위해 작전을 짰다. 그런가 하면, 쓰레기봉투를 받지 않기 위해 집 앞에서 벌이는 방어 작전도 시청자에 큰 웃음을 안겼다. 쓰레기를 버리러 온 유재석에게 하키채를 휘두르는 박명수의 모습이 대표적이었다.
但是，这样的感动并没有持续多久。就在一周前还互相送米，传达心意和友情的《无限挑战》的成员们，又开始了在互相讨厌的成员家门前扔垃圾袋的游戏。这次投递垃圾袋的任务使他们非常慌乱，但为了向讨厌的对象投垃圾袋，他们又展开了战争。另外，为了不收到垃圾袋，在自己门前的防卫战也特别搞笑。为了扔垃圾向刘在石挥舞曲棍球棒的朴明秀最有代表性。
배신과 반전이 난무한 끝에 노홍철이 미션 종료 직전 나머지 4개를 모두 정준하의 집 앞에 가져다 놓으며 최종 6개의 쓰레기가 정준하의 품안에 들어갔다.
在经历了一场背叛与反转的混战后，最后还没扔掉的四个垃圾袋都被扔到了郑俊河的家门口，最后郑俊河以六个垃圾袋成为垃圾袋最多的人。
▲ '철벽 명수옹성 함락' 추석특집 택배전쟁(2011년)
▲ “铁壁明秀瓮城陷落”中秋特辑 快递大战(2011년)
지난 2011년 방송된 '무한도전' 추석특집으로는 '의상한 형제'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택배전쟁'이 방송됐다. 제작진으로부터 '주어진 10만 원으로 멤버 한 사람에게 줄 선물을 사라'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은 고심 끝에 선물을 줄 멤버를 위해 한약부터 추억의 카세트 '마이마이'까지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또 다른 반전을 준비했다. 멤버들 집 앞에 도착한 상자가 두 개였던 것. 하나는 선물, 나머지 하나는 영수증이 담긴 상자였다. 영수증 박스를 받은 사람은 영수증 금액대로 돈을 지불해야 하는 룰이 정해졌다. 이에 멤버들은 밤새도록 서로에게 박스를 배달하며 치열한 눈치작전을 펼쳤다.
在2011年，《无限挑战》推出了中秋特辑“兄弟”的升级版“快递大战”。制作组下达了“用10万元给一位成员准备礼物”的任务，成员们在苦思冥想后准备了从“韩药”到记忆的录像带“嘛咿嘛咿”等各种各样的礼物。但是，制作组有准备了一个大反转。在成员家门前放箱子。一个是礼物，另一个是发票。收到发票箱子的成员必须按照发票金额支付。这使得成员们展开了激烈的运箱子大战。
미션 종반 멤버들이 정준하의 집에 모이며 제2의 쓰레기 사태가 벌어질 뻔 했지만 결국 박명수의 집에 상자를 몰아주기로 타협했다. 미션 종료 3분을 남겨놓고 문 앞을 지키고 있는 박명수와 멤버들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진행됐고, 하하가 박명수를 유인한 사이 멤버들은 상자를 박명수의 집 앞에 놓고 줄행랑을 쳤다. 박명수는 멤버들이 놓고 간 박스들을 보며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고, 방송은 '이리하야 박챔프는 동생들로부터 선물을 받아 행복했다'는 유재석의 멘트로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在任务结束后，大家都来到了郑俊河家，认为会发生第二次垃圾事件，但最后却是朴明秀加聚集了最多箱子。在任务结束三分钟前，守在门口的朴明秀和成员们展开了激烈的战争，哈哈趁着朴明秀唯一一次疏忽，把所有的箱子都放到了他们家门口，然后落荒而逃。朴明秀把成员们量在一边，一一打开箱子，挤出了一丝苦笑。刘在石说道：“在这里朴冠军得到了弟弟们的礼物，太幸福了。”温暖地结束了这次节目。
▲ '웃음과 감동의 배달' 배달의 무도 특집(2015년)
▲“笑容与感动的传达”海外快递特辑(2015년)
지난해 방송된 '배달의 무도' 특집은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한, 앞으로도 많이 회자될 특집으로 남았다. 멤버들은 사전에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해외에 있는 교포 및 이민자들에게 가족들의 정성이 담긴 음식을 배달했다. 박명수는 칠레 푼타 아레나스에서 라면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사연자의 남편과 아들에게 아내의 정성이 담긴 음식을 배달했다. 이 과정에서 사연자의 남편을 속이기 위한 박명수의 몰래카메라가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去年拍摄的海外快递特辑，把快乐和感动传递给了所有人，也留下了脍炙人口的一期特辑。成员们事先接受观众的意愿，给身在海外的侨胞和移民者送去充满家人亲情的食物。朴明秀给在智利蓬塔阿雷纳斯开拉面店的委托者的丈夫和儿子送去了妻子的爱的食物。在这个过程中，为了和委托者的丈夫亲近，朴明秀在隐藏摄像机中记录下了大大的笑容
유재석은 사연자와 어린 시절 떨어져 미국으로 본의 아니게 입양된 딸을 만나기 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머나먼 미국땅에서 오랜만에 딸과 재회한 부모님과 언니는 미안함과 반가움의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의 눈시울도 붉어졌다. 친어머니는 출산을 앞둔 딸에게 미역국을 끓여주고 함께 식사를 하며 생전 처음으로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刘在石为了让委托者和她年轻时抛弃并被美国家庭收养的女儿相见坐上了飞机。在遥远的美国，和多年未见的家人相见，父母和姐姐都流下了愧疚和开心的泪水，刘在石看着这一切也红了眼眶。亲生母亲为她做了海带汤，一家人第一次坐在一起，度过了幸福的时光。
정형돈과 광희는 독일에 살고 있는 파독 광부 출신 할아버지들과 파독 간호사 출신 할머니들에게 음식을 전해주며 기쁨을 안겼다. 사연자로부터 부탁받은 장어구이와 더덕구이를 배달한 정형돈과 광희는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드신 어르신들을 보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얼린 홍시와 찐옥수수를 대접하며 또 다른 먹거리를 대접했다.
郑敦亨和光熙去看望了住在德国的矿工出身的爷爷们和护士出身的奶奶们，并且带去了食物和快乐。郑敦亨和光熙带着委托者给的烤鳗鱼和烤沙参，以愉快的心情去探望老人们，老人们看着他们，掩饰不住内心的欣慰。他们还拿出了红柿子和玉米，以及别的好吃的来招待他们。
정준하는 아프리카 가봉에서 민간 외교관으로 일하고 있는 사연자 할머니의 아들을 찾아 떠났다. 정준하는 할머니 분장을 하고 손수 아들에게 만둣국을 떠먹여주었다. 아들을 위한 어머니의 정성 어린 음식을 맛본 아들은 미안함과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본 정준하의 콧잔등도 시큰해졌다.
郑俊河受在非洲蓬莱做民间外交官的奶奶之托来找她的儿子。郑俊河照着奶奶教的，亲手给儿子做了饺子汤。吃着饱含妈妈心意的饺子汤的儿子流下了愧疚和开心的泪水，看着这一切的郑俊河鼻子也酸酸的。
하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일본 하시마섬을 방문했다. 하시마 섬은 한국의 청소년들이 끌려와 강제노역을 했던 가슴 아픈 역사가 깃든 섬. 하하는 서경덕 교수와 하시마 섬을 둘러보며 아픈 역사를 모른 채 사진을 찍고 있는 관광객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강제 징용한 조선인들이 정착해 이룬 우토로 마을에 도착한 유재석과 하하는 아직 그곳에 남아있는 할머니들을 만나 뵙고 "죄송합니다. 너무 늦었습니다"라고 사죄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방송은 시청자들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줬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 방송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 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哈哈来到了联合国教科文组织确立的世界文化遗产——日本端岛。这是一个当年日本掠夺韩国青壮年迫使他们强制劳动的地方，有一段令人心痛的历史。哈哈和徐敬德教授一起参观端岛，看着那些不知道这段悲痛历史的游客到处拍照，心里不是滋味。后来，世界第二次世界大战，在日本强制劳动的朝鲜人就在这里定居了。刘在石和哈哈拜访了还留在这个岛上的奶奶们。并向她们道歉：“对不起，我们来晚了。”，留下了遗憾地泪水。这次节目唤醒了观众们以前不能知道的韩民族悲痛的历史，好评如潮。这个节目的功劳得到了大家的认可，还获得了“国际大赦舆论奖特别奖”的荣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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