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昌珉最近在热播韩剧《夜行书生》中表现抢眼，演技收到各方肯定。虽然在歌谣界地位已经无可撼动，但在演员这条路上，昌珉还算是刚刚起步，希望随着出演经验的积累，能够创出一片自己的天地。
'밤을 걷는 선비'에서 심창민(최강창민)이 안정된 사극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在古装剧《夜行书生》中沈昌珉的稳定演技获得广泛好评。
9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연출 이성준) 2회에서는 이윤(심창민)의 아픈 과거가 드러났다.
9号放映的《夜行书生》第二集中，李允（沈昌珉 饰）的苦难过去揭晓。
이윤은 세손임에도 기방에서 춘화를 그리며 한량처럼 지내고 있었다. 이때 기방을 잘못 찾은 조양선(이유비)를 맞닥뜨린 그는 10년 전 헤어진 벗 서진이 아닌 지 의심,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李允世孙在妓生的房间画着春宫图，一派花花公子的模样。赵杨仙(李侑菲 饰)突然误闯进来，李允开始怀疑对方是10年前分散的好友。
이어 이윤은 조부인 현조의 앞에서 사가로 파병나옴은 물론 기방 출입을 일삼는 세손인 자신을 폐위시키라는 대신들과 성균관 유생들의 상소를 읽게 됐다.
之后，李允在祖父显祖面前得到派兵命令，还读到了众大臣和成均馆儒生的谏文，说要废了这个整日出入妓生场所的世孙。
또한 이윤의 아버지인 사동세자에 대한 소문이 음란서생이라는 필명의 미스터리한 인물에 의해 돌기 시작했다. 이윤은 "소손의 아비는 사동세자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과거 깊은 우물에 갇혀 자신의 이름을 부르던 사동세자와 그를 지켜보며 현조에게 아비를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했다.
同时，因为笔名“淫乱书生”的神秘人物，各种关于李允父亲思桐世子的流言开始到处散播。李允说“思桐世子并非吾父”，回想起过去被困在井里不断呼唤自己的思桐世子，以及向显祖苦苦哀求救救父亲的自己。
이윤은 현조에게 자신의 존재 자체가 누가 됨을 안다며 폐위시켜달라 단호히 말해 갈등을 빚었다.
李允自称明白自己的存在就是给显祖造成累赘，恳请废除自己的身份。
심창민은 기방에서 춘화를 그리는 한량으로 살고 있지만 왕위를 이어받을 유일한 세손 이윤 역을 무리없이 소화했다.
李允虽生活奢靡，却是王位的唯一继承者。
무엇보다 심창민은 사극 첫 도전에도 안정된 사극톤과 연기력을 보여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극 중 조양선에게 호기심을 갖는 순수한 젊은이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현조 앞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며 위엄있는 세손의 모습을 오가는 연기를 보였다.
沈昌珉首次挑战古装片，将角色历史感处理很到位，同时展现出色的演技。到位的表现出了对赵杨仙好奇时露出单纯年轻人的神情，以及显祖面前威严的状态。
심창민은 영화 '지구에서 연애중' '베케이션',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미미' 등으로 꾸준히 활동해 온 연기돌 이다. 차근하게 쌓아온 그의 내공은 첫회에서 짧은 등장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낸 데 복합적인 캐릭터를 몰입도 있게 그려 '연기돌'보다는 '배우'의 수식어가 어울리게 만들었다.
沈昌珉出演过电影《在地球上恋爱》和《Vacation》，以及电视剧《天堂牧场》和《美美》等。期间积累的演技功力，从《夜行书生》第一集开始，就开始爆发。生动刻画了复杂的人物个性，比起“演技偶像”来说，更适合称之为“演员”。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이성준 PD는 "심창민의 놀라운 연기 변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한 바 있다. 이준기, 이유비 못지 않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심창민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之前在发表会上制作人李成俊（音译）说“大家可以看到昌珉惊人的演技变身”，不输给李俊基，李侑菲的存在感，让大家对他今后的表现更为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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