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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蒙面歌王》如何超越了《超人回来了》?

沪江韩语原创翻译 2015-07-25 08:30

예측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복면가왕’이 귀여운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올라섰다. 모두가 힘겨운 싸움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불과 4개월여 만에 이뤄낸 성과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 50주 넘게 동시간대 1위였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어떻게 꺾었을까.
结果无法预测。《蒙面歌王》超越有可爱三胞胎大韩、民国、万岁的《超人回来了》成为同时间段收视第一位。播放之初所有人认为这是一场艰难的对抗,但是仅四个月时间就已成就现在成果。MBC综艺节目《日夜-蒙面歌王》如何超越连续50周保持同时间段第一的KBS 2TV《超人回来了》呢?

‘복면가왕’은 지난 설날 파일럿 방송으로 출발했다. 첫 방송 전 복면을 쓰고 노래를 부르는 구성의 예능이라는 제작진의 설명은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워낙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 남발하면서 흥미가 떨어진 시점이었다. 허나 ‘복면가왕’은 EXID 멤버 솔지의 재발견을 이끌며 설날 내내 화제를 일으켰다. 정규 편성이 확정된 이 프로그램은 설날 파란의 또 다른 주인공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함께 어느 시간대에 안착할지 관심을 받았다.
《蒙面歌王》春节以试播节目开始。首播前,带着面具唱歌的结构综艺并未能引起太大关注。原来歌唱比赛节目泛滥,观众已失去兴趣。但是《蒙面歌王》却引出EXID成员许率智的再发现,春节期间一直备受关注。决定正式编排之后,能否与波澜的另一个主人公《My Little Television》一起在同时间段稳定下来成为大家关注的话题。

때마침 ‘일밤’은 ‘아빠 어디가’의 후속인 ‘애니멀즈’가 ‘슈펌맨 돌아왔다’에게 밀려 시청률 2~3%대를 찍을 때였다. 결국 ‘복면가왕’은 ‘일밤’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송일국의 세 쌍둥이인 대한, 민국, 만세의 인기로 승승장구할 때였다. 시청률 6.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광고 제외)로 출발한 ‘복면가왕’은 정규 첫 방송부터 놀라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방송 후 복면 속 숨은 가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이 프로그램 출연자들은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었다. 시청률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밀렸지만, 화제성만큼은 방송 초반부터 부럽지 않았던 것.
而这时候正是《日夜》因《爸爸!去哪儿》的后续作品《ANIMALS》被《超人回来了》挤压,收视率下滑到2~3%的时候。结果《蒙面歌王》成为了《日夜》的救援投手。《超人回来了》因宋日国的三胞胎大韩、民国、万岁的人气蒸蒸日上。而首播以6.1%开始的《蒙面歌王》正式编排之后首播却展现了惊人的话题性。播出之后因关心面具后面所隐藏的歌手到底是谁,所以节目中的演出者们横扫了网络人气搜索榜榜首。虽然收视率低于《超人回来了》但是话题性却不输其他节目。

출연 가수가 등장할 때마다 목소리만 듣고 누구인지 맞히는 재미가 있는데, 이 같은 추측의 묘미는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끌어내는데 결정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노래를 듣는 재미와 함께 복면을 벗을 때마다 벌어지는 반전의 쾌감 혹은 재발견의 감동이 시청자들이 예능프로그램에 바라는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每当演出歌手登场时,仅靠声音去猜测时谁,不仅增加了趣味,而且推测时美妙使得节目获得了更高的关注,成为了决定性的要素。不仅可以听歌而且脱下面具的瞬间所带来的反转的快感或者重新发现的感动,满足了观众对综艺节目的多样的要求。

보통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 너무도 진지해서 시청자들의 거부감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복면가왕’은 복면 속에 숨은 가수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숨기는 놀이라는 자세로 임하는 까닭에 발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추론을 하는 판정단의 재기발랄한 농담 역시 이 같은 무겁지 않은 분위기 형성의 주된 이유다. 예능프로그램이 진지한 의미를 찾다가 재미를 잃어버리는데 적당한 감동을 선사하면서도 가벼운 흥밋거리를 놓치지 않는 게 ‘복면가왕’의 인기 비결이다.
一般的歌唱比赛节目过于认真而引起观众的反感。《蒙面歌王》则将歌手真实身份隐藏在面具背后,隐藏自己的歌声,散发着活泼的氛围。进行推理的评审团才气活泼的玩笑也让整体氛围不那么沉重。综艺节目往往为了寻找真挚的含义而失去趣味性,能够带来适当的感动,轻松的趣味性是《蒙面歌王》拥有人气的秘诀。

그 와중에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독주도 프로그램 인기에 도움이 됐다. 지난 19일 김연우가 클레오파트라였다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밝혀진 가운데, 10주간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를 알고도 모른 척 해야 하는 재미가 상당했다. 당사자와 제작진이 입 밖으로 내지 않았을 뿐이지 일정 시간이 흐른 후 클레오파트라가 김연우라는 사실은 전국민이 알고 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었다. 이 가운데 정체를 알고도 이를 숨기려고 애를 쓰는 클레오파트라와 제작진을 보는 재미가 컸다. 누군가는 독주를 막기 위해 ‘명예졸업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지만 독주가 만드는 새로운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증명한 셈이었다.
尤其生化房克莱奥帕特拉的领先也为节目的人气增添了力量。19日金延宇是克莱奥帕特拉的事实公开之后,连续10周明知克莱奥帕特拉的真实身份而装作不知道增加了趣味性。虽然本人和工作人员没有向外透露,但是经过一定的时间之后克莱奥帕特拉身份是金延宇的事实其实可以说全国民都知道。其中旁观明知真实身份而努力隐藏的克莱奥帕特拉和工作人员也是一大趣味。某些人甚至还提出为了避免独一秀而要建立“荣誉毕业制”,但是此次却证明了“一枝独秀”也能增加趣味性的事实。

그리고 20일 시청률조사회사에 따르면 ‘복면가왕’은 코너별 전국 시청률(광고 제외)에서 16%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13.7%),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4.4%)를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50주가 넘는 기간 동안 지켜온 왕좌를 ‘복면가왕’에게 내주게 됐다. 김연우는 클레오파트라의 복면을 벗으며 프로그램을 떠났다. 노래왕 퉁키라는 새로운 가왕이 탄생한 가운데 ‘복면가왕’의 인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另外20日据收视率调查公司数据显示《蒙面歌王》在节目别全国收视率中记录了16%的收视率,超越了同时间段播放的《超人回来了》(13.7%)、SBS《星期日真好-拜托爸爸》(4.4%),荣登第一宝座。《超人回来了》将保持50周的收视率宝座让给了《蒙面歌王》。金延宇脱下了克莱奥帕特拉的面具离开了节目。随着全新歌王“歌王弹平”的诞生,《蒙面歌王》的人气持续增高。

小编碎碎:马上新的一期就要出来了,简直无比期待,这一期新歌王会有什么表现呢?又会出现哪些惊呆我们的歌手呢?周末锁定这个时间段的《蒙面歌王》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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