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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首脑会谈》成功的秘诀解析

沪江韩语原创翻译 2014-10-14 09:30

《非首脑会谈》是由三名主持人和生活在韩国的十几名各国青年,围绕一个话题进行讨论。选择最近二三十岁的韩国年轻人们最苦恼的议题之一来讨论,节目收获高收视率的同时,非首脑成员们也获得了不同程度的喜爱,算得上是一个成功的综艺节目。让我们一起来看看它的成功秘诀吧~

요즘 JTBC <비정상회담>이 큰 인기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은 능숙하고 유능하지만 국내 최정상 MC는 아니며, 멤버들 또한 대부분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들로 구성되어 있다. 애초에 큼직하게 이슈가 될 만한 것은 전무하다 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 예능의 예상 밖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最近JTBC《非首脑会谈》人气渐高。主持这个综艺节目的刘世允、全贤武、成时京虽然游刃有余,但也不是国内最佳MC,成员们大部分也都是不曾见过的陌生面孔。当初没有任何可以成为话题的亮点。那么这个综艺节目意料不到人气高的秘诀是什么呢?

1.'재미'와 '유익함', 두 마리 토끼 잡았다
1.同时抓住“趣味”和“有益”两只兔子

요즘 들어 예능에서는 최정상급 진행자들의 프로그램의 기여도가 많이 낮아진 상태다. 유명 게스트의 출연, 그리고 그 활약 여부에 따라 시청률이 부침을 보이던 경향 또한 많이 줄어들었다. 11개국 외국인들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의 인기는 그러한 틈새를 잘 파고든 결과라 볼 수 있다. 인기 진행자나 멤버 등 외적인 요인들보다는, 자생적이며 생산적인 콘텐츠가 큰 몫을 담당했다는 점에서 그렇다.
最近综艺节目上,最顶级的主持人对于综艺节目的贡献度逐渐下降。著名嘉宾的出演及活跃度对于收视率的影响也逐渐递减。11个国家外国人出演的《非首脑会谈》的人气是抓住这个空隙的成功例子。人气主持人、成员等外部原因外,自生性、生存性的综合信息担当了重要角色。

'재미'가 예능의 인기를 좌지우지하는 요건들 중 가장 큰 것이 된다는 점은 무척이나 고무적인 일이다. 지극히 원론적인 얘기지만, 안타깝게도 우리의 예능들에서 가장 부족한 것이기도 했으니 말이다. <비정상회담>은 그것을 충족시킴과 동시에 '유익하다'는 느낌까지 주고 있어 일석이조다.
“趣味性”成为左右综艺节目人气的最重要的原因是一件值得鼓励的事情。虽然这是极为原则性的问题,但是非常遗憾的是,在我国综艺节目中是最为缺少的部分。《非首脑会谈》不仅满足了趣味性,还让人感觉非常有收获,可谓一石二鸟。

<비정상회담>의 멤버들은 대륙별로 다소 편중되어 있기는 하지만 큰 무리는 없이 구성되어 있으며, 그들의 개성에 따라 각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펼쳐져 요즘의 예능들에서 흔히 찾아 볼 수 없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그들이 방송에서 나눈 얘기들은 때로 거센 찬반양론에 휩싸이기도 한다. 화제성이 담보되어 있다는 얘기다.
《非首脑会谈》的成员们来自不同地方,但是设定基本没有问题,根据成员们的个性,表达对某个主题的多种多样的意见,成为了最近综艺节目中鲜见的奇观。他们在节目中谈论的意见有时会掀起毁誉参半的讨论。说明节目有足够的话题性。

위 의 얘기들이 고작 5% 내외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으로는 조금 호들갑스러워 보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단지 관성에 의해 시청률의 부침을 돕는 수동적 자세의 시청자들보다는, 수많은 피드백과 뒷이야기를 양산해낼 수 있는, 보다 적극적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측면에서 보면 크게 무리가 있는 것은 아닐 듯하다.
上面的内容,可能看似对于收视率仅5%左右的节目有点过分夸张。但是与惯性的增加收视率的被动姿态的观众相比,能够制造更多话题的积极观众中获得支持,是非常值得肯定的事情。

>>>>>>>下一页:成功塑造人物性格,奠定节目基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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