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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异乡人》公布新预告片 李钟硕眼泪演技

沪江韩语原创翻译 2014-04-23 18:30

那个在《听你》中抓住女心的李钟硕通过电视剧回归了,本次主演的是SBS月火剧《Doctor异乡人》。李钟硕在剧中饰演在韩国出生、在朝鲜成长的天才医生朴勋和韩国医学界顶尖精英韩宰俊被卷入命运的漩涡中,是一部医学类谍战片。

‘닥터 이방인’ 3차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예고편에는 각각 캐릭터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것은 물론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의 얽히고 설킨 관계가 베일을 벗었다.
《Doctor异乡人》第三次预告片公开了。这次的宣传预告片在展现剧中人物个性的同时也揭开了蒙在李钟硕、朴海镇、陈世妍、姜素拉四人之间剪不断理还乱的关系的面纱。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측은 지난 22일 밤 ‘신의 선물-14일’ 15회 방송이 끝난 직후 3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SBS新月火剧《Doctor异乡人》的第三次预告片在22日晚播出的《神的礼物-14日》结尾处播出了。
이 3차 티저 예고는 앞서 공개됐던 묵직한 느낌의 1차, 2차 티저 예고와는 달리 이종석(박훈 역)이 강소라(오수현 역)에게서 불꽃따귀를 맞고 황당한 표정을 짓는 예상치 못한 장면이 담겼다.
这次播出的第三次预告片跟前面两次充满沉重感的预告片不同,出现了李钟硕(饰朴勋)被姜素拉(饰吴秀贤)狠狠的打了一巴掌后表现出荒唐表情的令人预想不到的画面。

스포츠카를 돌로 내리 찍은 후 누군가에게 “그냥 너 가져”라고 말하는 강소라와 해맑은 표정으로 트럭을 운전하는 이종석, “나랑 거지 같은 사람 보고 뭐라고 하는 줄 알아? 돌팔이”라는 이종석의 말과 함께 그를 한심한 듯 쳐다보는 강소라의 모습은 명우대학교병원에서의 이들의 관계를 압축해 보여주는 듯 해 기대감을 높인다. 
用石头砸向跑车后对着某人说“你就拿走吧”的姜素拉和神情开心的开着卡车的李钟硕,说着“你知道大家看见我这种像乞丐一样的人会说什么?庸医”的李钟硕的话,以及用失望的眼神注视着他的姜素拉的样子,像是他们在民宇大学医院中的关系被压缩成一幕幕展现在眼前,也引发了观众的好奇心。

그런가 하면 이종석과 박해진(한재준 역)의 대결이 짧지만 강하게 예고됐다. 수술복차림으로 팀원을 이끄는 흉부외과의 리더 박해진과 이방인 이종석의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돼 두 사람이 어떤 대결을 펼치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李钟硕和朴海镇(饰演韩载俊)之间的对决虽一闪而过却给人留下了深刻的印象。身穿手术服带领整个胸部外科组员的组长朴海镇和异乡人李钟硕形成鲜明的对比,两人今后会展开怎样的对决令人充满了好奇。

무엇보다 샤워를 하며 무언가를 회상하는 이종석은 산소호흡기를 꽂은 진세연(송재희 역)과의 과거가 떠오르자 갑자기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폭풍 오열했다.
比起这些(更让人印象深刻的是),李钟硕在洗澡时因回想起和现在靠呼吸机生活的陈世妍(饰演宋在希)的往事,不敌那突然而至的悲痛而失声痛哭了起来。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복합장르의 마술사 진혁 PD와 탄탄한 대본의 힘을 발휘하는 박진우 작가가 의기투합한 ‘닥터 이방인’은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된다.  
《Doctor异乡人》讲述的是在韩国出生但是在朝鲜成长的天才医生朴勋(李钟硕 饰)和韩国医学界顶尖精英韩宰俊(朴海镇 饰)被卷入巨大阴谋的医学谍战爱情片。由在制作复合题材中堪称魔术之手的陈赫导演和拥有扎实剧本写作功底的朴镇宇编剧连袂打造的《Doctor异乡人》作为《神的礼物-14日》的接档剧在5月5日播出。

第一次预告片:

第二次预告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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