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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国民综艺“无限挑战”10周年可能终映

沪江韩语皮皮 2014-03-28 18:13
韩国国民娱乐综艺节目“无限挑战”不自不觉也快接近10个年头了,PD金泰浩准备以10周年庆典演唱会为谢幕演出,结束这档节目,小伙伴们,你们可以接受吗?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프로그램 종영에 대해 언급했다.
MBC《无限挑战》的PD金泰浩表示这档节目即将终映。
 
김태호PD는 지난 26일 오전 경인여자대학교에서 ‘김태호 PD, 기존 예능의 시스템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멘토 특강 시간을 가지며 “10년째에 멋지게 콘서트를 하며 퇴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멤버들을 위해서라도 저를 위해서라도 그게 좋을 것 같지만 회사에서 허락을 해줄 진 모르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6日上午11时,金泰浩PD在京仁女子大学进行了“金泰浩PD,改变现有艺能系统”的主题演讲,并表示“十周年想以一场帅气的演唱会来结束这档节目,为了成员们也为了我自己 ,觉得都是很好的结局,但还没有得到公司的同意。”
 
이에 대해 MBC 측은 27일 “김태호 PD에게 확인한 결과, 내년 4월 10주년 특집까지는 큰 계획을 이미 만들어 놨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개인적 바람을 얘기한 것일 뿐 ‘무한도전’의 종영을 직접 언급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对此,MBC方面27日表示:“从金泰浩PD确认的结果,对于明年4月10周年特辑已经有一个巨大计划,但只是谈到了对新挑战的个人风格,并没有直接提到《无限挑战》的终映的事。”
 
이에 앞서 MBC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아무래도 내년이 ‘무한도전’ 10주년이다 보니 프로그램의 미래에 대해 여러 가지 그림을 그려 보신 것 같다”면서도 “현재 회사로서는 (‘무한도전’ 종영에 대해) 어떤 계획도 전혀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之前MBC相关人士和每日经济STAR TODAY通话中,表示:“不管怎么说明年是《无限挑战》的十周年,对于这个节目以后的未来提出很多蓝图意见。”“”但现在公司(对于《无限挑战》终映)还没有任何想法“。
 
한편 ‘무모한 도전’, ‘무리한 도전’ 등을 거쳐 2006년 현재의 타이틀로 9년째 방송되고 있는 ‘무한도전’은 리얼 버라이어티의 시초이자 시청자와 소통하는 ‘국민예능’의 장(場)을 연 예능 프로그램이다.
另一方面,继《无畏的挑战》、《无理的挑战》到2006年以《无限挑战》这个名字连续播出了9个年头,不愧是真人秀的始祖和与观众沟通的“国民的综艺节目"。
 
전성기 당시 평균 시청률이 20%을 넘어서는 등 주말 황금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2014년 현재도 10%대 초중반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며 수많은 고정층을 확보하고 있는 ‘마니아’ 예능의 시초이기도 하다.
全盛期时的平均收视率超过20%,作为周末黄金时间段的综艺节目也是一直独占鳌头。2014年至今也一直维持在10 ~ 3.5%的收视率,是拥有众多“忠实观众粉丝”的综艺节目始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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