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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声】因《偶然发现的一天》出名的演员近况

summer 2021-01-08 07:00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가 낳은 배우들이 곳곳에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
《偶然发现的一天》(以下简称《一天》)中的演员们在各处发光发热。

작년 11월 말 종영한 tvN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연출 김상협)는 만화 속 주인공들에게 자아가 생기며 운명을 거스르는 로맨스를 다뤘다. 매력적인 소재와 통통 튀는 줄거리는 젊은 연령층에게 특히 화제성을 얻었다. 더불어 다소 생소한 주변 인물들까지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다.
去年11月末剧终的tvN电视剧《偶然发现的一天》讲述漫画主人公产生自我,对抗命运的爱情故事。充满魅力的题材和活泼的故事尤其在年轻人中引发了话题,连多少有些陌生的周边人物也给大家留下了印象。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배우들이 현재 다른 작품에서도 열심히 등장하고 있다. 마치 ‘스테이지’ 밖 자아를 찾고 다른 인물이 된 듯. 시청자들 또한 어하루 배우들을 볼 때마다 반가움을 드러냈다.
给观众留下深刻印象的演员们现在正在其他作品中活跃着。就像是在“舞台”之外寻找自我,成为另一个人一样。观众们也是每每看到《偶然发现的一天》的演员们都表现出喜悦之情。

‘어하루’에서 하루 역을 맡았던 SF9 로운. 첫 주연을 통해 배우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어 두 번째 주연에 발탁됐다. 내년 상반기 방송을 앞둔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극본 채윤/연출 이동윤)는 원작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또 한 번 설렘을 선사하는 로맨스 장르로 돌아올 예정. 티저 영상 속 로운은 더욱 깊어진 연기력으로 기대를 모았다.
在《偶然发现的一天》中饰演一天一角的SF9成员路云,通过首次担任主演展现了作为演员的可能性。接着第二次被选为主演,明年上半年即将播出的JTBC电视剧《前辈,不要涂那支口红》改编自原著小说,预计将再一次以心动的爱情故事题材回归。在预告片中,路云以更加出色的演技也备受期待。

스리고 서열 3인방도 열심 활약 중이다.
校园偶像A3也在积极活动。

백경 역을 맡았던 이재욱은 지난 11월 종영한 KBS 2TV ‘도도솔솔라라솔’(극본 오지영/연출 김민경)로 사랑스러운 로맨스 코미디를 선보였다. 안하무인이던 백경은 좀 더 부드러운 츤데레 선우준으로 나타났다. 이재욱은 표현에 서툴 뿐 변함없는 순정함을 보여줬다. 높은 시청률은 아니었지만 성장하고 안정적인 연기가 팬들을 확보할 수 있었다.
饰演白经的李宰旭通过11月剧终的KBS 2TV《哆哆嗖嗖啦啦嗖》献上可爱的爱情喜剧。目中无人的白经变身更加温柔傲娇的鲜于俊。李宰旭只是不善于表达而已,展现了不变的纯情。 虽然收视率并不高,但是不断成长的稳定演技依旧收获粉丝。

서열 2위 이도화 역으로 많은 ‘도화단호러’를 생성한 정건주. tvN ‘오마이베이비’(극본 노선재/연출 남기훈) 주연을 맡아 열정 가득한 최강으뜸 역을 연기했다. 긍정적인 연하남 역할이 매력 발산하며 마지막까지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排行第二饰演李道华的郑干柱,担任tvN《Oh My Baby》主角,饰演了充满热情的崔姜。积极的年下男角色散发魅力,直到最后也展现了实实在在的存在感。

김영대는 스리고 서열 1위 오남주 역으로 “앞으로 나한테 여자는 여주다 하나다”라는 충격적인(?) 명대사를 남긴 적이 있다. 현재 SBS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주석훈 역을,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연출 김형석)에서 차수호 역을 각각 연기하고 있다. 특히 논란이자 화제 중심에 있는 ‘펜트하우스’에서는 러브 라인까지 형성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金永大饰演A3排名第一的吴南柱,并留下一句冲击性的名台词:“今后对我来说只有吕珠多一个女人”。现在SBS《顶楼》中扮演朱硕勋,在KBS 2TV《出轨的话就死定了》中扮演车秀浩。特别是在引起争议和热议的《顶楼》中有感情线,人气飙升。

12월 9일 첫 방송한 김상협 PD의 새 드라마 tvN ‘여신강림’(극본 이시은/연출 김상협)이 ‘어하루’ 우정을 인증할 예정이다. 이재욱과 이태리, 김혜윤이 특별출연을 알렸다.
12月9日首播的金尚协PD新电视剧tvN《女神降临》中也印证了《偶然发现的一天》的友情,李宰旭、李泰利、金惠奫惊喜客串。

이태리는 지난 3일 종영한 tvN ‘구미호뎐’(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에서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막을 올리기 무섭게 ‘여신강림’ 첫 회에 얼굴을 내밀었다. 짧고 굵게 사라진 덕분에 시청자들은 ‘어하루’ 진미채 요정을 떠올리기도 했다.
李泰利在3号剧终的tvN《九尾狐传》中展现反派演技。在刚揭开序幕的《女神降临》第一集中就露脸了。短暂出现后消失让观众们想起了《偶然发现的一天》的鱿鱼丝妖精。

이에 극을 메인으로 이끌고 갔다고 봐도 무방한 김혜윤까지 특별출연을 알려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 상태다. 김혜윤은 JTBC ‘라이브온’(극본 방유정/연출 김상우)에서도 깜짝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다.
即便说将剧情引向主线也无妨的金惠奫,得知将特别出演后更加让人期待。金惠奫在JTBC《Live On》中也惊喜客串,传达了近况。

한편 여주다로 사랑받은 에이프릴 나은은 예능과 본업인 아이돌 활동에 열심히 집중하고 있는 중.
另外,因吕珠多一角而备受喜爱的April娜恩正在专注于综艺和本职偶像活动。

'어하루'가 종영한 지 약 1년이 지났다. 자아를 찾는다는 내용 때문이었을까. 열심 행보를 보일수록 진짜 자아를 찾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때문에 시청자들도 이들의 행보를 응원하게 되는 터. 아무래도 ‘어하루’가 서로에게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 돼준 듯 싶다.
《偶然发现的一天》结束了差不多一年时间,可能是因为寻找自我这一内容?大家越努力前行越像是在寻找真正的自我,因此观众们也十分支持他们。不管怎么说《偶然发现的一天》似乎成为了彼此成长的作品。

 

重点词汇

근황【名词】近况

눈도장【名词】 露个面 ,露个脸

무방하다【形容词】无防 ,不防 ,何防 ,无碍

집중하다【动词】 集中

성장하다【动词】生长 ,成长 ,长大 ,发育

 

重点语法

1. -마다

表示全部包罗,相当于汉语的“每”。

날마다 7시에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간다.
每天七时骑自行车去上学。

사람마다 신체 단련을 해야 한다.
每个人都应锻炼身体。

 

2. -덕분에

用在名词或动词定语形词尾“~(으)ㄴ/는”后,表示之所以有好成果,多亏某人或某物。意思是“多亏了......,托(你)的福....。用“덕분에”后面的结果是好的。

덕분에 잘 잤습니다.
托你的福,我睡得很好。

지금까지 편안하게 산 것은 모두 부모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可以平安的活到现在都是我们父母的功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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