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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敏儿新剧上映,首次尝试新形象

沪江韩语Eleanor 2019-09-02 06:15

演员申敏儿通过《辅佐官》华丽变身。不再只是“CF女王”、“可爱的代名词”。这部剧为她的演艺生涯浓墨重彩地画上了一笔。

신민아는 15세였던 지난 1998년 패션잡지 키키 1기 전속모델로 데뷔했다. 키키 전속모델 계약이 끝난 후에는 다수의 잡지 모델로 기용되는 것은 물론, CF까지 찍으며 얼굴을 알렸다. 대중에게 주목받기 시작한 건 이승환의 '당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부터였다.
1998年,申敏儿15岁的时候通过担任时尚杂志KIKI一期的形象代言人出道。合约到期后,不仅有很多的杂志想要聘用她,而且她还开始拍摄广告让更多的人认识了她。申敏儿在拍摄完李承焕导演的MV《嘱咐》后,开始受到大家的关注。

본격적인 배우 활동은 2001년 시작했다. SBS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주연배우 이병헌의 동생 역할을 맡은 것. 시청률 30%의 엄청난 인기를 누린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성공적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그러나 같은해 개봉한 영화 '화산고'가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고 말았다.
从2001年开始,正式开始了演员活动。在SBS电视剧《美丽的日子》中饰演了主角李秉宪的妹妹。当时这部剧的收视率超过了30%,获得了很高的人气,所以在剧中以配角身份出演的她也成功地开了一个好头。但是同年上映的电影《火山高校》并没有达到预期的效果,有些可惜。

이후 신민아가 출연한 드라마, 영화는 모두 성공과는 거리가 멀었다. 2003년 SBS '때려'로 드라마 첫 주연에 도전했으나, 당시로서는 낮은 시청률로 여겨졌던 10% 초반대 성적을 거뒀다. 2005년 KBS 2TV '이 죽일 놈의 사랑' 역시 마찬가지. 비와 함께 주연으로 나섰으나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다행스럽게도 2007년 출연한 KBS 2TV '마왕'은 시청률 면에서는 고전했으나,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시키는 데는 성공했다.
之后申敏儿出演的电视剧和电影都离成功有些远。2003年,虽然在SBS播出的电视剧《打击》中第一次担任了主角,但是收视率只达到了10%左右,在当时这个收视率还是比较低的。2005年拍摄的KBS 2TV 《这该死的爱》同样如此。虽然同雨共同出演担任了主角,但还是收效甚微。2007年出演的KBS 2TV《魔王》虽然收视率不佳,但幸运的是申敏儿因此而获得了一批固定追随她的狂热粉丝们。

영화 성적도 다르지 않았다. '마들렌'(2002), '야수와 미녀'(2005), '새드무비'(2005), '무림여대생'(2008), '키친'(2009), '10억'(2009) 등이 모두 흥행하지 못했다. 2005년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영화 '달콤한 인생'에 출연하긴 했으나 신민아가 주목받은 작품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신민아의 입지는 굳건했다. 'CF퀸'으로 사랑받았기 때문. 가게 앞에 놓인 신민아의 입간판이 없어질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
电影方面的成绩也是如此。《玛德琳蛋糕》(2002)、《野兽与美女》(2005)、《悲伤电影》(2005)、《武林女大学生》(2008)、《厨房》(2009)、《十亿韩元》(2009)等电影都没有火。虽然在2005年的时候拍摄的电影《甜蜜人生》的观众突破了100万人,但这并没有让申敏儿因此而获得关注。即便如此,申敏儿的地位还是很牢固。因为拍摄广告而获得了大家的喜爱。放在店铺前面的,印有申敏儿的广告牌会不见,可想而知她的人气有多高了。

그랬던 신민아가 배우로 입지를 굳힌 건 2010년대부터였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홍자매(홍미란, 홍정은) 작가를 만난 신민아는 자신의 이미지와 꼭 맞는 캐릭터를 입고 호평을 끌어냈다. 극 중 구미호를 연기하며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사랑받은 것. 시청률 역시 최고 19.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높았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지금까지도 신민아의 '인생작', '인생 캐릭터'로 거론되고 있다.
申敏儿在演艺圈站稳脚跟是从2010年开始的。申敏儿见了《我的女友是九尾狐》的作家洪氏姐妹,这个角色仿佛就是为她量身定做的一般,播出后好评连连。(她在剧中饰演九尾狐,通过可爱的形象获得了大家的喜爱。到今天还会有人说《我的女友是九尾狐》是申敏儿的“人生之作”,“人生角色”。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이후엔 꽃길의 연속이었다. 1년 후 선택한 MBC '아랑 사또전'이 좋은 성적을 거뒀고, 2014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로 약 214만 명의 관객을 만났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신민아 출연 영화 중 최고 성적을 거둔 작품이기도 하다. 2015년 전파를 탄 KBS 2TV '오 마이 비너스'도 소지섭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我的女友是九尾狐》就像是一把开启通往成功大门的钥匙。一年后选择的MBC《阿娘使道传》获得了佳绩,2014年的电影《我的爱我的新娘》也累积了214万名观众,这是申敏儿出演过的电影中票房成绩最好的电影。在2015年播出的KBS 2TV 《哦我的维纳斯》中,她与苏志燮配合默契,再一次获得了观众的喜爱。

'인생작'이라 불리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전까지 'CF퀸' 이미지가 강했던 신민아는, 이 작품을 기점으로 러블리 이미지를 구축했다. 하지만 tvN '내일 그대와' 이후 2년 만에 선택한 JTBC '보좌관'은 결이 달랐다. 신민아 스스로도 직업 여성 캐릭터를 맡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힐 정도.
在拍摄“人生作品”《我的女友是九尾狐》之前,留在大家脑海里更多的是申敏儿的“CF女王”形象,但是这部作品之后她给大家留下了可爱的印象。但是在拍摄tvN《明天和你》之后,时隔两年她选择的JTBC《辅佐官》和之前的作品有所不同。

신민아는 '보좌관'에서 초선 국회의원 강선영을 연기한다. 이전 작품에서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보조개 미소를 보여줬다면, '보좌관'에서는 짧은 단발머리에 정장이 그 자리를 채웠다. 정치인 캐릭터에 필요한 카리스마도 장착했다. 그 결과 이정재, 김갑수, 임원희 등 연기 경력 굵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러블리함을 지우는 데에 성공했다.
申敏儿在《辅佐官》中饰演首次当选的国会议员姜善英一角。在以前的作品中通常会以卷发和带有酒窝笑容的形象出现,但是在《辅佐官》中,短发和正装代替了之前的形象。还附加了政治家身份所需要的气场。在李政宰,金甲秀,林元熙等具有丰富演艺经历演员面前也毫不逊色,成功地褪去了可爱的感觉。

작품에 대한 평가 역시 좋다. '보좌관'은 방송 첫 주부터 4.54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국회의원 뒤에 있는 보좌관의 이야기를 잘 그려냈다는 평가와 함께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잇는 신민아의 인생작 탄생이 예고된 셈이다.
观众们也对这部作品做出了很好的评价。《辅佐官》播出第一周收视率就达到了4.54%,是一个不错的开头。有评价说这部剧很好地描述了辅佐官的故事,也对演员们的演技给予了好评。估计这将成为继《我的女友是九尾狐》之后的又一人生作品。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공개연애 중이다. 현재 영화 '디바' 개봉을 앞두고 있다.
申敏儿和演员金宇彬正公开恋爱。电影《Diva》也将上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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