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鬼怪》不仅再次抬升了孔刘的身价，就连作为副主角的李栋旭也再次走进入观众的视线。李栋旭饰演的阴间使者呆萌的爱情小白模样令人忍俊不禁，而几次隐忍的飙泪演技也令人感受到了节制的美学。下面我们就来回顾一下李栋旭的泪目吧。
배우 이동욱의 섬세한 눈물 연기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演员李栋旭细腻的流泪演技刺激着观众的感性。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현생의 ‘저승사자’와 전생 속 인물 ‘왕여’를 오가고 있는 이동욱이 여운을 남기는 눈물 연기로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다시 봐도 애잔한 이동욱의 눈물 연기 명장면을 되짚어봤다.
最近，掀起旋风般人气的tvN10周年特别企划金土剧《鬼怪》中，李东旭在今生阴间使者，前世王黎这两个角色之间来回切换，他在剧中的几次余韵悠长的眼泪演技刺激了家庭剧场。下面我们就来回顾下李栋旭在该剧中凄然哀婉的流泪演技名场面吧。
◆3회 저승-써니의 운명적인 첫 만남! 자신도 모르게 흘린 한 줄기 눈물
◆第3集—阴间使者—与Sunny命中注定般的初遇！不知不觉间流下的眼泪
3회에서 저승사자(이하 ‘저승’)와 써니(유인나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가판대에서 파는 반지에 향해 동시에 손을 뻗었다.
在第3集描绘了阴间使者和Sunny之间冥冥之中注定了的初次邂逅，两人对小贩摊上的一枚玉扳指同时伸出了手。
이때 저승은 써니를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고, 자신도 모르게 흐른 눈물에 당황했다. 저승의 눈물은 심상치 않은 이들의 첫 만남을 알렸고, 향후 전개될 두 사람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而阴间使者一见到Sunny就流下了眼泪，并对自己不知不觉间流下的眼泪很是惊慌。阴间使者的眼泪预示了这两人异乎寻常的初遇，令观众对两人之后展开的故事好奇心暴增。
◆7회 족자 속 여인을 보고 흘린 고통의 눈물
◆第7集—看了画轴里的女人后留下痛苦的眼泪
7회에서 저승은 우연히 족자에 그려진 한 여인을 봤다. 이를 본 저승의 두 뺨에는 굵은 눈물이 떨어졌고, 그는 영문도 모른 채 나지막이 숨소리를 내뱉으며 울기 시작했다. 이내 심장이 찢기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가슴을 부여잡고 오열해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在第7集中，阴间使者偶然间看到了画轴中的女人像。看了这幅画像后，阴间使者眼泪汹涌而出，连自己也莫名其妙地啜泣了起来。痛苦得就像自己的心被撕碎了一般，他紧抓着自己的胸口呜咽的画面让电视机前的观众叹息不已。
◆12회 인간을 사랑한 저승사자의 슬픈 이별의 눈물
◆第12集—爱上人类的阴间使者悲伤的离别之泪
12회에서 인간을 사랑하던 저승은 써니를 향해 슬픈 이별을 고했다. 그는 마지막까지 써니의 행복을 바랐고, 절절한 아픔이 담긴 애처로운 눈물을 흘렸다. 눈물이 가득 고인 두 눈과 슬픔이 억눌린 절제된 눈물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在第12集中，爱上人类的阴间使者向Sunny悲伤地告别。他希望Sunny能够幸福，因而流下了带着深切伤痛的心酸之泪。两眼蓄满眼泪，极力压抑悲痛，隐忍着不流下眼泪的样子刺激了观众的泪腺。
◆12회 ‘왕여’의 비극적인 삶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준 처연한 눈물
◆第12集—令人深切地感受到“王黎”悲剧人生的凄然之泪
12회 말미에는 저승의 전생 속 인물인 ‘왕여’가 등장했다. 그는 여인의 옷을 품에 안고 저잣거리를 헤매다 처연하면서도 애잔한 눈물을 보였다. 그의 눈물은 ‘왕여’가 살아온 비극적인 삶을 담아내며, 지난 날에 대한 후회와 괴로움, 한 여인을 향한 그리움 등에 수많은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했다.
第12集结尾时出现了阴间使者的前生“王黎”。他抱着女人的衣服在市井中徘徊，带着凄然又哀愁的泪花。王黎悲剧的人生，他对过往的后悔和痛苦，已经对一个女人的深切思念等无数复杂的情感都通过他的眼泪完完全全地传递给了观众。
이렇듯 이동욱은 섬세한 눈물연기로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을 오롯이 표현해내며, 안방극장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동욱 특유의 깊은 눈에서 떨어지는 맑은 눈물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처연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는 반응까지 자아내는 중.
李栋旭就是这样以他细腻的流泪演技将剧中角色的情感原封不动地表现了出来，得到了观众的好评。李栋旭深邃的眼睛和滚烫清澈的眼泪让看戏的观众发出“感受到了凄然之美”的感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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